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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 아시아미술관 서도호 작품 '공인들' 5년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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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들> Courtesy the artist and
 Lehmann Maupin, New York, Seoul, and London



미국 워싱턴 D.C. 소재 스미스소니언 국립 아시아미술관(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Asian Art)이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서도호의 조형 작품 <공인들(Public Figures)>을 공개한다. 내셔널 몰(National Mall)을 마주하는 미술관 프리어 플라자(Freer Plaza)에 설치되는 작업은 오는 4월 27일 공개 예정이며 5년간 설치된다.

지난 1998년 퍼블릭 아트펀드(Public Art Fund)를 통해 전시 <Beyond the Monument> 일부로 처음 선보였던 <공인들>은 영웅적 개인주의와 국가적 서사성의 안정화라는 개념에 도전하는 작업으로, 작가는 이를 위해 기념비를 들어 올리는 주춧돌을 창작했다. 이러한 형태는 영웅적인 인물을 지지하거나 특정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한 기반이 아닌, 보폭 속에 갇힌 수많은 작고 개별화된 인물들이 바짝 높이 들고 있는 거대한 무게를 표상한다.

<공인들> 공개는 미술관 100주년 기념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지난해 미술관은 아시아 예술과 문화 그리고 미국과의 교차점에 대한 대중의 깊은 이해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이를 기념한 바 있으며, 이번 작품은 미술관의 두 번째 세기를 맞아 30년 만에 건물 앞에 처음으로 전시되는 조형물이다.

체이스 F. 로빈슨(Chase F. Robinson) 관장은 “서도호의 이 기념비 작품은 방문객들이 개인과 집단의 정체성, 우리가 기념하고자 하는 대상과 그 이유를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공인들>은 향후 100년간 학습과 성찰 그리고 협력을 위한 자원 역할을 하겠다는 우리 박물관의 약속을 구체화한 것이고, 이는 또한 1923년 처음 개관한 이래 우리가 사수해 온 한국의 문화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관계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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