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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미술상 2023’ 3월 19일까지 공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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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혜 <딩아 돌하>




수림문화재단이 2월 27일부터 3월 19일까지 ‘수림미술상 2023’ 수상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지난 2017년 제정된 상은 잠재력 있는 작가를 발굴해 창작활동 기반을 제공하고 동력을 부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각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1973년 12월 31일 이후 출생한 만 49세 이하의 개인전 3회 이상 경력이 있는 작가라면 신청 가능하다. 구체적인 신작 계획을 기재한 10매 이내의 지원신청서와 작가노트 혹은 비평문을 포함한 20매 이내의 포트폴리오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전 계획은 반드시 신작을 포함해야 하며, 구작으로만 구성된 경우 심사에서 제외된다.



오묘초 <Broken Reality>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심사는 김희수아트센터 아트갤러리에서 진행하는 개인전에서 선보일 신작 계획안을 작가가 직접 프레젠테이션한 후, 심사위원들과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후 최종 선정된 작가 1명에게는 개인전 개최와 작품제작비 2,000만 원을 비롯해 상패와 재단 소장 작품 매입 등이 제공된다. 이외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정보는 수림문화재단 홈페이지(soorim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희 <가슴산>



한편 7회를 맞이한 ‘수림미술상’은 지금까지 총 8명의 작가를 배출했다. 올해는 2022년 수상자 서인혜의 전시를 9월, 2020년 수상자 오묘초와 2019년 수상자 이민하의 전시를 11월에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에 위치한 수림큐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수상자들을 차례로 살피면, 먼저 지난해 선정된 서인혜는 동양화를 기반으로 회화, 설치, 영상 등을 활용한 시각 작업을 이어가는 작가로, 본인보다 앞선 시대를 살아온 여성과의 연대와 연결점에 관심을 두고 몸의 안팎에서 진동하는 사물의 물질성과 행위에 주목해 보이지 않는 여성의 신체성과 노동을 드러낸다.



이민하 작업 설치 전경



이어 2021년에는 개인적이고 내밀한 경험에서 출발해 실존의 의미를 수행적으로 탐구하는 김도희가 꼽혔고, 2020년에는 조각, 퍼포먼스, 사운드부터 문학 등 모든 요소가 공간 안에서 유기적으로 호흡하는 ‘장소’로서의 전시에 집중하는 오묘초가 선정됐다. 2019년에는 인간성을 시험에 들게 하는 사건에 관심을 두고 현대사회에서 벌어지는 여러 현상의 기저에 있는 것들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리는 이민하(대상)를 비롯해 회화가 작가에게 어떤 의미, 무의미가 있는지 질문하며 전시 설정과 환경에 따른 회화의 성질과 상태의 변화를 실험하는 안상훈(우수상), 참신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의 확장을 통해 다양한 표현방식 및 이미지 혼용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구현하는 김이예르(우수상)가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2018년에는 최은정이, 2017년에는 정혜련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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