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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탱크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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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 ‘프로젝트 몸뜨개
 “HOPE”’ 시민참여 완료 후 전경



‘산책자들’을 주제로 한 ‘2022 탱크예술제’가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됐다. 올해 첫 선을 보인 행사는 문화비축기지의 상징인 ‘탱크’ 공간에 매해 새로운 주제를 담아 각 탱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이야기가 있는 예술제’다. 올해 주제인 ‘산책자들’은 예술의 순기능인 ‘치유’와 ‘일상적 성찰’의 가치를 공원 ‘산책’의 의미와 연결해 창작자, 향유자, 참여자, 방문자 등의 발걸음과 사색의 마음을 상징한다. 생태·치유·기억의 의미를 담은 세 개의 전시, 산책과 체험을 동시에 즐기는 공공미술 프로그램과 현장 워크숍, 예술장터·영화제·서커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이 공원 곳곳에 마련됐다.



아트랩전시 <All-Over> 전경



전시부터 차례로 살피면, 먼저 <기억을 걷는 시간>은 산책과 탐방, 장소성 리서치를 기반으로 역사, 도시, 삶의 기억을 공유한다. 10월 15일 시작해 2023년 1월 29일까지 T5이야기관, 영상미디어관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김미련, 이성민, 동인천탐험단이 참여했다.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T2공연장에서 개최된 <샐러드볼>은 호주 원주민의 생태에 관한 리서치에서 시작해 현대인의 삶을 성찰하고 위로와 치유의 행위를 유도하는 예술제 협력 융복합 미디어 전시로 작가 이연숙이 참여했고, 젬베&타악 공연과 무용수들의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2022 아트랩 전시기획 선정작 <All-Over>에선 작가 전혜주가 우리가 들이마시는 숨결의 바람을 채우고 있는 미세입자의 정체를 탐구하고 자연적 인공적 입자의 형상들을 빛과 파장의 형태로 치환한 영상·사운드 설치작을 T4복합문화공간에서 10월 11일부터 23일까지 선보였다.



공공미술 ‘풍택: 파빌리온’ 전경



이어 공공미술 프로그램과 현장 워크숍으로는 연대와 공감의 실 뜨개를 안무에 맞춰 시민들이 함께 몸으로 완성하는 ‘프로젝트 몸뜨개 “HOPE”’와 일상에서 자연을 성찰하고 예술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녹색게릴라 자연-미술워크숍’, 갖가지 색의 천들이 나부끼며 바람을 머금는 ‘풍택: 파빌리온’이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펼쳐졌고, 공원산책로 우측 길에는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고 산책자들을 위한 메시지길 ‘산책자를 위한 페이지’가 2023년 1월 28일까지 마련된다.



예술제협력전시 <샐러드볼> 전경



이외에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이 예술과 삶을 매개로 참여자들과 만나 서로의 가치를 교환하는 예술치유 장터 ‘예술장돌뱅이’, 독립영화관들이 점차 사라져가는 형국에서 대안으로서의 문화비축기지 역할을 모색하고 참신한 단편 영화들을 소개하는 단편영화제 ‘지금의 단편들’, 기후위기와 현대인의 삶을 유기적으로 비유해 지구온난화로 녹아내리는 빙하의 표면을 퍼포머의 신체표현으로 시각화한 2022 아트랩 공연 공모 선정작 ‘Surface’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각 탱크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관람하고 스탬프를 찍어 ‘미니 탱크투어’를 완성하면 문화비축기지 기념품을 증정해 재미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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