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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치 히라코_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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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 2024.2.4 스페이스K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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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Master 83> 2023 
캔버스에 아크릴릭 259×194cm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추구하는 작가 유이치 히라코(Yuichi Hirako)가 스페이스K 서울에서 개인전을 선보인다. 영국 런던 윔블던 예술대학교(Wimbledon College of Art, London)에서 회화를 전공한 작가는 도쿄를 중심으로 국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작업에 등장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 트리 맨(Tree Man)은 인간과 자연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탄생한 것으로 작품의 서사성을 배가시키고 하나의 중심 주제에서 뻗어나가는 세부 스토리 라인을 구축한다. 사람의 몸, 나무 머리, 사슴뿔을 지닌 형상의 트리 맨은 이번 전시에서 강아지, 고양이 그리고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하는 여정을 펼친다. 때로는 강가에서, 때로는 숲속에서, 때로는 방에서 동식물들과 함께하는 장면이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변주돼 관람객들에게 자연에 대한 감각적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다.



<Traveling Plants> 2023 
캔버스에 아크릴릭 333.3×250cm
4점 연작 중 파트 2



산지가 발달한 오카야마현 출신의 히라코는 학사 학위 기간 체류했던 런던에서 다른 대도시처럼 사람들의 정신적 위안을 위한 도시의 녹지대, 가로수, 가정 내의 인테리어용 식물 등의 처지를 깊이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인간의 공간에서 통제를 받으며 최소한의 생명 유지를 지속하다 생을 마감하는 것은 애초에 그들에게 주어진 운명이 아니라는 생각이 작품의 근간을 이루는 중심 주제로 발전했다.


이는 모든 자연을 통일된 하나의 전체화된 개념에서 조망하는 심층생태학(Deep ecology) 관점과 연결되는 것이기도 하다. 자연을 개척과 정복의 대상이 아닌 동등한 위치에서 바라보길 제안하며 인간 중심의 자연에 대한 태도를 환기하는 히라코. 작품 자체의 미학적 가치를 너머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는 매개체로서 회화의 가능성을 꾸준히 탐색해오고 있는 작가의 작업은 11월 16일부터 2024년 2월 4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 문의 스페이스K 서울 02-3665-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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