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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프로젝트 제주: 이주하는 인간 - 호모 미그라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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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9.19 - 2023.11.26 제주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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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와 생존을 주제로 ‘프로젝트 제주’가 열린다. 제주도립미술관이 주관하는 ‘프로젝트 제주’는 국제적인 흐름 속 제주미술을 진단하고 향후 제주미술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시작되었으며 2년마다 개최된다. 2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제주도립미술관을 중심으로 제주돌문화공원, 제주국제평화센터,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총 4개 전시관에서 펼쳐진다.



최우람 <무한 공간>
 2022 거울, 유리, 금속 재료, 
기계장치, 전자 장치 196×96×66cm



모든 생명체는 항상 움직였고, 움직일 것이다. 쉴 새 없이 오고 가는 일, 흩어지고 다시 뭉쳐지는 일, 변화하고 적응하고 생존하는 이야기는 곧 삶을 지칭한다. 이주의 기록은 삶을 살아내고 이겨내고 극복하는 방법들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이주에 관한 이야기는 인간의 미지에 대한 상상력과 인간 능력의 가능성에 대한 무한한 믿음이 지구를 구하는 생존의 이야기다. 여기에서 이주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대응이며, 위기가 아닌 해법이 된다.



백남준 <거북> 1993 영상설치, 3채널 비디오, 
컬러, TV 모니터 166대, 재생장치 3대, 영상분배기, 
철 구조물 울산시립미술관 소장



한편 전시는 이주를 4개 섹션으로 나누어 재해석한다. ‘역사적 이주’에서는 고닥×요하네스 말파티, 영 청, 클라라 청, 오봉준×사라 오-목크, 이지유가 역사적인 배경 속에서 불가피하게 이주해야 했던 다양한 삶을 따라 그 서사를 재현하고, ‘문화적 이주’에서는 곽선경, 박정근, 배효정×케이트 배, 양화선×넷, 현우민이 다양한 문화의 맥락 안에서 이주, 정착, 거주의 과정을 축적하며 혼성의 삶을 영위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아키 이노마타(Aki Inomata)
 <Why Not Hand Over a Shelter to Hermit Crabs> 
2023  비디오, 라이트 박스에 조각(레진) 
사진: Kuniya Oyamada



이어 ‘생태적 이주’에서는 김옥선, 마르코 바로티, 아키 이노마타, 양숙현×캣 오스틴, 이유진×루앙삭 아누왓위몬이 이주는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의 본능임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기후위기의 대안을 모색하고, 예술이 매체를 이동시키며 탄생한 예술적 생명체를 다룬 ‘우발적 이주’에서는 박지현, 백남준, 새미 리×M.J. 하딩, 지용호, 최우람이 이주의 개념을 폭넓게 사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더 나은 환경을 찾아 끊임없이 이주해 온 인류. 기후위기 속 현시점에서 해답이 될 수 있는 이주의 의미를 다시 보고 새롭게 읽는 자리는 9월 19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마련된다.  


· 문의 제주도립미술관 064-7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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