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2022 창원조각비엔날레_채널: 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

0원
2022.10.7 - 2022.11.20 성산아트홀 및 창원특례시 일원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김윤철 <태양들의 먼지> 2022 LPDS 용액, 
아크릴, 알루미늄, 모터, 마이크로컨트롤러
 260×150×100cm Courtesy of the artist 
Photo: Roman Marz



보편법칙을 발견하려는 과학의 태도와 체계화할 수 없는 감각의 영역에 놓인 예술이 만난다. 조각을 주제로 하는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올해 동양의 고대 사유를 양자역할 이론에 차용한다. 인간과 자연, 기계, 비인간 등 다양한 존재의 순환적 생태론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인간이 개별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다양한 생물종과 교류하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나, 너, 우리 그리고 문화와 생명”에 대해 새로운 장을 마련한다. 이러한 확장적인 태도는 조각 형식에도 적용된다. 개별적 입체 조형에서 융복합 관점의 탈장르적 입체 조형으로 조각의 장르를 확대하려 시도하면서 말이다.



쿠스 부이스트(Koos Buist) 
<Micro gracht safari> klei festival, 
Loppersum, 2014



총 26여 개국에서 90여 명(팀)이 참여하는 이번 비엔날레에는 조각, 설치, 미디어 작품을 포함해 130여 점 이상의 작품이 전시된다. 본전시1에서는 ‘나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는 제목으로 파동, 즉 물질의 근원인 빛과 에너지, 그 밖의 융복합 소재들로 생명의 실체를 표현한다. 본전시2는 온라인 전시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융복합 작업을 선보이며 국가와 국가, 현실과 가상, 과거와 현재 간의 교류를 제안한다.



이문호 <The Last> 2022 
혼합재료 350×288×195cm



특별전시 역시 두 섹션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 섹션에서는 69명의 창원 지역 작가들이 작업실을 관람객에게 개방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작가들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조명하는 기획으로 작업실과 생활공간 사이에서 미술 교류 플랫폼으로서 레지던시가 가지는 의미를 탐색한다. 이외에도 국내외 학술심포지엄을 통해 양자물리학과 현대미술 담론의 관계를 나누고 팬데믹 이후 국제 교류 플랫폼에 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물리적인 조각이 당대 미술에서 얼마나 확장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창원을 방문해보자.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전시는 10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 문의 창원문화재단 055-714-1975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