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
Origin | Made in Korea |
구매방법 | |
---|---|
배송주기 |
정기배송 할인 save
|
옵션선택 |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21회 송은미술대상전> 지하 2층 설치 전경
©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
and the artist All rights reserved
‘송은문화재단 설립 20주년’과 ‘신사옥 개관’을 기념해 확 바뀐 송은미술대상전. 역량 있는 동시대 한국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운영된 ‘송은미술대상’은 최종 후보 4명이 전시 형식의 심사 단계를 거쳐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으로 유명했지만 올해부터는 전시 참여 작가를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에 오른 작가 20명으로 확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권아람, 김경태, 김다움, 김우진, 김은형, 김인배, 김지수, 김지영, 김지평, 류성실, 박광수, 박형렬, 서해영, 심래정, 이정우, 조경재, 최고은, 최병석, 한 & 모나, 후니다 킴이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영상, 사운드 등 여러 매체를 아우르며 동시대 한국 미술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신작을 선보인다.
<제21회 송은미술대상전> 지하 2층 설치 전경
©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
and the artist All rights reserved
상금 2,000만 원과 수상 후 2년 내 송은에서의 개인전 개최라는 기존 대상 수상자 혜택은 유지되면서, 송은문화재단과 까르띠에의 후원으로 대상 수상자의 작품 2점이 송은문화재단과 서울시립미술관에 각각 1점씩 소장된다. 또한 서울시립미술관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인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년 입주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 20명에게 ‘송은문화재단-델피나 재단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 자격이 부여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12주간 델피나 재단 레지던시 활동이 지원된다.‘송은미술대상’은 전시 형식의 최종 심사 단계를 추가한 2011년 첫 개편 이후 40명의 수상 작가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수상 이후 국내외 유수의 기관에서 전시,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월에 있을 수상자 발표에 앞서, 최근 한국 미술신의 흐름을 파악하고 누가 대상이 될지 짐작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전시는 2월 12일까지.
· 문의 송은 02-3448-0100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