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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상상_서용선의 단종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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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2 - 2014.7.27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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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평 동학사> 2013 

Acrylic on Canvas 500×300cm  




5월 2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파주 헤이리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 마련되는 전시는 28년째 지속되고 있는 작가 서용선의 ‘단종 이야기’다. 역사적 사건과 현대 도시인의 삶이라는 테마를 가진 작가가 처음 단종에 포커스를 맞춰 작품을 완성한 것은 1987년, 이후 수차례의 전시를 통해 계유정난과 단종 복위운동에 따른 수많은 인물과 사건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는 안평대군에 포커스를 맞춘 신작과 사건이 발생했거나 흔적이 남아있는 장소를 그린 ‘역사 풍경화’ 작품이 다수 전시된다. 단종 관련 작품들은 역사적 교훈을 통해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서양의 역사화와도 다르고, 권력자의 입장에서 기록을 남기는 방식인 동양의 역사화와도 사뭇 다르다는 관점에서 서용선의 작품은 매우 독특한 위치를 점한다. 




<무량사> 2014 

Acrylic on Canvas 60.5×72.5cm




작가는 과거 역사적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고 그것을 조형화하는 방식을 취하고는 있지만, 이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교훈이나 메시지가 뚜렷하게 존재하기보다는, 현대인의 입장에서 과거를 지속적으로 상상하고 사유하는 과정에 대한 기록하기 때문이다. 그는 마치 학자처럼 관련 서적과 논문을 찾아 읽고 역사적 사실들을 작가적 입장에서 그리기 위해 기초 자료들을 모은다. 단종이 숨을 거두었던 장소인 영월의 청령포를 시작으로, 매월당 김시습이 단종의 영혼을 위해 제를 지냈다는 동학사 경내의 숙모전, 단종복위 운동의 실패로 참절당한 이들의 시신이 버려진 영주 소수서원 근처의 죽계천 등을 30년 가까이 거듭 답사하고 있다. 한편 작가가 모은 관련 자료들도 함께 전시되어 상업갤러리에서 아트센터로 전환된 화이트블럭 특별전으로 제격인 전시다.  




· 문의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031-99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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