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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적인 조각-경계면과 잠재적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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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7 - 2014.5.11 소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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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래 <소나무2014-1(Pine Trees2014-1)> 

2014 동 파이프 산소용접 620×85×85cm  




‘공간’과 ‘건축’은 벌써 몇 해째 미술계 핫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물론 애초부터 미술과 무관한 개념이었지만 언제부턴가 보다 적극적으로 작품과 주제에 드러나고 있다. 3월 7일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소마미술관에 열리는 기획전 또한 타이틀에서부터 이들 개념을 등장시킨다. 공수경, 문경원, 박성연, 오인환, 유영호, 이길래 등 총 17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는 유년 시절, 집과 집 사이 잉여 공간에 대한 아련한 추억과 후미진 공간에서 발휘됐던 상상력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천성명 <바람, 그리고 길(wind and way)> 

2014 철 아크릴채색 가변설치   




모두에게 집이나 주변에 이색적인 감춰진 공간은 새로운 놀이의 시작이자, 상상력의 발원지였다. 이번 전시는 그런 어린 시절 기억을 빌어 전시 개념에 대입한 것으로 미술관이라는 거대한 집 주변에 숨어 있는 장소를 찾아 새롭게 공간을 재해석하고 균열과 부조화를 도모하는 시도. 그러므로 정작 전시실은 최소한의 작품으로 기획의도를 살리려고 했으며 건축공간을 배경으로 여백을 부각시키고, 빈 공간에 관한 미학과 기존 구조물에 개입하여 기생과 공존을 시도하였다. 전시는 두 파트로 나뉜다. 




Louise Bourgeois <단편들(Shredder)> 

1988 나무 230×230×230cm  




첫째, ‘전환된 장소성’이란 키워드로 안과 바깥의 장소(Inside Outside place)에 관한 실제 공간에서 장소와 장소 사이에 조형적인 개입을 통해 실재에 대한 건축적, 조형적 성찰과 공생을 시도한다. 둘째, ‘채험된 시간성’이란 키워드로 다분히 철학적 배경으로 비-가시적인 미지의 공간을 보여준다. 자크 라캉이 말한 신체적 욕망의 공간, 자크 데리다의 형식과 내용, 기원과 목적, 재현과 실재 사이 이분법적 구조의 해체, 들뢰즈의 운동, 실천, 행동의 노마디즘 개념에 덧붙여진 작가들의 생산적 개입을 엿볼 수 있다.  




AnLStudio <Polyhedral Memories> 

2014 강판 용접 도색 200×220×240cm




· 문의 소마미술관 02-41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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