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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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 Made in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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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연 <빛의 영혼> 2010
유리캐스팅, 스테인레스, programed LED Light
배동기 <concealment-43>
2013 나무에 채색 57.5×54.5cm
우리의 눈으로 들어와 느낌을 전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색’에 대한 모든 것을 탐구하고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색, 미술관에 놀러오다>의 첫 번째 섹션인 ‘빛’에서는 색을 보기위한 기본적 요소로서의 빛을 다룬다. ‘빛점’에서 시작되는 만화경 작업을 통해 무한히 확장되는 빛으로 삶의 희망을 그려내기도 하고 관람객이 LED펜으로 빛을 이용해 그린 그림이 모니터에 나오기도 한다. 보석 안에서의 빛의 움직임, 빛의 현상을 포착하는 금박의 회화공간까지, 다양한 빛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다.
김형관 <untitled#11>
2013 캔버스에 테이프 122×132cm
오유경 <Created mountain>
2010 종이컵 가변설치
두 번째 섹션 ‘색’에서는 색의 3요소인 명도, 채도, 색상의 성질을 이용한 작업들이 무채색방과 유채색방으로 나누어져 소개된다. 블랙 모노크롬 화화에서부터 수묵화를 현대화한 작품, 4만 개의 종이컵으로 만든 산, 명화에서 추출한 색으로 만든 색띠 작업, 우리가 생활하는 도시를 테이프로 재해석한 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섹션인 ‘느낌’에서는 색의 느낌, 연상, 상징 등 색채 현상을 전달하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형용사로 표현된 감정을 색과 연결시켜 수백 번 색을 섞어 기록으로 남긴 작업, 자연에서 보이는 색결을 재현한 작품, 해가 떠오르고 지는 광경을 동시에 보여주는 미디어 작품까지. 나만의 칼라노트, 색띠 작품 만들기, 예술치료 전문가와 함께하는 색채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열린다. 전시는 6월 29일까지.
· 문의 고양아람누리 1577-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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