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조슈아 네이선슨(Joshua Nathanson)은 지금까지 로스앤젤레스 해안이나 상해 백화점 등 공공장소에서 여유를 누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묘사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무, 흙, 물 등 자연의 요소와의 결합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내재한 자연의 원형을 시각화한다.
<Extr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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