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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_절망에서 피어난 천재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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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6 - 2015.9.4 소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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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앳된 여학생이 유명화가 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와 상당한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다. 이후 그의 삶은 가정에 충실하지 않고 방탕한 남편과 병, 수술 등으로 인해 비극으로 치닫는다. 그러나 자신의 삶을 고스란히 담은 예술을 선보이며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출하기 시작한 그, 멕시코 초현실주의 작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다.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20세기 근대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준 칼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칼로를 중심으로 멕시코 벽화운동의 주역 리베라와 당대 멕시코 작가 10인의 회화, 드로잉, 사진 및 영상 등 총 100여 점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전시는 열렬한 멕시코미술 컬렉터 쟈크와 나타샤 겔먼 부부(Jacque&Natasha Gelman)의 소장품으로 구성, 수년간 미국, 유럽 등지를 순회한 후 한국에 상륙한 것. 전시는 총 다섯 주제로 구성된다. 작고 마른 체구의 칼로와 커다란 덩치를 자랑했던 디에고의 결혼을 주변인들이 ‘비둘기와 코끼리의 결합’이라 놀린 일화에서 영감 받은 ‘비둘기와 코끼리’ 섹션은, 칼로와 리베라의 결혼 전후 연표, 사진, 영상을 전시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한편 질병과 교통사고로 인한 육체의 고통과 남편에 의한 정신적 고통을 그림 속에 투영해 예술로 승화시킨 칼로가 절망을 딛고 일어서 펼친 강렬한 작품세계는 ‘절망에서 피어난 천재 화가’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Self-Portrait with Monkeys> 
1943 캔버스에 유채 81.5×63cm



디에고와의 사랑과 고통의 세월을 보여주는 ‘예술과 사랑,’ 두 가지 소주제로 분류된 ‘예술과 혁명,’그리고 ‘비바 프리다!’에서는 부부가 각각 공유한 혁명적 정치 성향을 반영하는 작품들과 멕시코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전통 의상 및 장신구 등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칼로의 인생을 모티프로 한 영화와 다큐멘터리 등도 상영돼 흥미를 끈다. 마지막으로 멕시코 근대미술 역사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벽화 운동을 주제로 다룬 ‘멕시코 근대미술’도 눈여겨 볼만 하다. 벽화 운동은 당시 멕시코 정부가 멕시코인의 정체성 확립 및 민족 자긍심 고취를 명분으로 정치적, 사회적 메시지의 효과적 전달을 위해 예술가들에게 벽화를 그리도록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남편 리베라처럼 벽화 운동에 앞장서 작품을 통한 정치적 이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진 않았으나 인디오 여인, 멕시코 신화 등 자신의 뿌리를 상징하는 여러 도상이나 글을 새겨 민족주의 성향을 은유적으로 드러낸 칼로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불굴의 의지를 대표하는 아이콘 칼로의 비극적 삶과 사랑, 리베라와의 예술적 교감, 멕시코 근대 역사까지 아우르는 이번 전시에는 칼로의 자화상 <내 마음 속의 디에고>와 <원숭이가 있는 자화상> 등 6점이 포함된다고 하니 특히 주목할 것. 전시는 6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만날 수 있다.  


·  문의 소마미술관 02-425-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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