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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파시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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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 2020.2.1 리만머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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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공간(Light and Space)’의 작가로 불리는 헬렌 파시지안(Helen Pashgian)이 홍콩과 서울 두 곳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1960년대에 제임스 터렐(James Turrell), 로버트 어윈(Robert Irwin), 래리 벨(Larry Bell), 메리 코스(Mary Corse), 드웨인 밸런타인(De Wain Valentine), 피터 알렉산더(Peter Alexander)와 함께 활동하던 그는 플라스틱 에폭시와 레진 등의 산업 재료로 작품을 만든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인 렌즈, 구 그리고 벽에 거는 조각을 선보인다. 이 작업은 산업 재료가 갖는 날것 그대로의 차가운 속성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또한 빛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발산하는 작업은 관람자의 움직임에 따라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효과는 파시지안이 사용하는 독특한 형태의 프리즘에 기인한다





<Untitled> 2019 레진과 캐스트 에폭시

 6inches(diameter), 15.2cm, 48.5×4×4inches(pedestal), 

123.2×10.2×10.2cm ⓒ 리만 머핀 뉴욕, 홍콩, 서울





그는 조각 작품 내부에 독특한 형태의 프리즘을 삽입하여 단순히 빛의 분산과 굴절을 일으키기보다, 관람자의 움직임에 따라 빛의 효과를 달리하게 만드는 광학 장치로 활용한다. 한편, 1970-71년부터 캘리포니아 항공우주산업에서 개발된 수많은 재료들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예술가 집단에 소속된 작가는, 산업 재료에 대한 연구와 주조 기술 등 물질에 대한 실험을 이어왔다. 특히 빛의 반사와 굴절에 관한 특성을 연구하고, 색조를 농축해 개발된 색채를 작품에 활용했다. 여러 색채와 광이 나는 구체들은 주변 환경의 빛을 흡수하고, 동시에 반사해 주변 환경의 이미지를 왜곡한다. 이런 효과를 통해 작품은 물리적인 대상과 보는 이의 시각적 인지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우리의 눈을 자극하여 물체를 인지할 수 있게 하는 매개로서 빛을 대상으로 취하는 전략이다. 보이지 않는 빛처럼 물질을 통해 지각과 환영, 인식에 대한 주제를 포착하는 작품을 감상하려면, 2020 2 1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할 것


·  문의 리만머핀 서울 02-725-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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