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
Origin | Made in Korea |
구매방법 | |
---|---|
배송주기 |
정기배송 할인 save
|
옵션선택 |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9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TEAF·Taehwa River Eco Art Festival)’ 예술 감독으로 백종옥 ‘2018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가 선정됐다. 행사를 주최하는 경상일보(대표이사 엄주호)는 이번 감독 선임에 대해 “태화강의 ‘국가정원’ 지정 염원을 담아 태화강의 진면목을 보다 적극적으로 대외에 알리고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기 위함”이라고 피력했다. 올해로 13회 째를 맞이한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는 매년 열리는 대규모 국제설치 미술제로, 2007년 울산광역시 지정 10주년을 맞아 처음 개최되었다.
백종옥 예술감독
그동안 ‘생명의 강-태화강’, ‘행복, 지금 여기’, ‘천변만화’ 등 다양한 주제 아래 30-40점의 국내외 설치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2019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다. 한편 백종옥 감독은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 후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수학, 동 대학원에서 조형예술 과정을 마치고 2003년 귀국 후 국내외 미술계 현장에서 기획자로서 경험을 쌓아왔다. ‘2015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예술 감독,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를 역임하며 국제 전시의 기획자로서의 역량을 펼쳤고, 현재는 미술생태연구소를 운영하며 전시기획,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잠과 관련된 작품들을 엮은 『잠에 취한 미술사』(2017), 역사를 기억하는 도시로서의 베를린을 그린 『베를린, 기억의 예술관』(2018)을 펴낸 저자로 문화예술계 입지를 다지고 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