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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알리스 지브롤터 항해일지 (The Logbook of Gibral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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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31 – 2018.11.4 아트선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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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한국에서 프란시스 알리스(Francis Alÿs)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벨기에 출신으로 멕시코시티를 비롯한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프란시스 알리스의 작업을 한자리에 모은 자리다. 멕시코시티를 중심으로 국제적 사회 정치 이슈와 국경과 경계를 작품에 담는 그는 영상, 드로잉, 텍스트, 설치, 퍼포먼스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현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다각도에서 바라본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쿠바 하바나와 미국 플로리다 키웨스트, 아프리카와 유럽 대륙 사이에 있는 지브롤터 해협에서 진행한다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국가의 경계와 충돌이 존재하는 지역의 지정학적 이슈를 서정적 언어로 드러내는 작품이다.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다리>(2006)는 쿠바 이민자와 미국 이민당국 사이 갈등에서 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어민들이 하바나와 키웨스트의 각 해안부터 어선을 놓아 마치 해상에 떠 있는 듯한 다리를 연출한 작품이다





<지브롤터 항해일지> 2008 2 채널 비디오 프로젝션 

7 44초 지브롤터 해협, 모로코-스페인   

 




작가가 양국의 갈등과 지정학적 긴장감을 해소하고자 직접적인 언급 대신 다리를 만드는 은유적 표현을 시도한 것. 2년 뒤에 선보인 또 다른 다리 프로젝트 <지브롤터 항해일지>(2008)는 이 전시의 하이라이트다. 작가는 그동안 강대국의 전략적 요충지로 역할을 한 지브롤터 해협에 두 번째 다리를 놓는다. 작가는 스페인과 모로코의 아이들이 신발로 만든 배 모형을 손에 들고 반대편 해안가에서 출발, 수평선에서 만나게끔 연출한다. 이 프로젝트 외에도 <페인팅>(2008), <루프>(1997) 등 영상 작업 6점과 드로잉 22점 등 그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다.  그가 거주하는 라틴아메리카는 근대화가 급속도로 이뤄지면서 여러 모순과 불안한 상태가 이어졌다. 아티스트로서 사회적 현상을 어떻게 작품으로 풀어냈는지 궁금하다면 이 전시를 놓치지 말자. 더불어 그의 작품을 한국에서 만나볼 기회가 흔치 않다는 점도 염두에 둘 것. 전시는 8 31일부터 11 4일까지 열린다. 


·  문의 아트선재센터 02-733-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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