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나리 워드_CORRECTIONAL

0원
2018.8.28 – 2018.10.20 리만 머핀 서울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자메이카 출신으로 뉴욕에서 거주하며 활동하는 나리 워드(Nari Ward)의 한국 첫 개인전. 전시 제목 ‘Correctional’교정’, ‘형벌을 뜻하는 단어로, 작가는 이 단어에서 파생한 의미들을 비판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진실과 형벌에 새로운 의미를 더한다. 나리 워드는 조각, 회화, 드로잉 등 매체를 사용해 자신의 역사적 맥락에 정치 개념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그는 미국에서 10대 시절 경험을 통해 관광 산업, 국수주의, 소비문화를 들여다보았고 인종, 종교, 계급, 정체성 등 다양한 이슈에 관심을 가졌다. 작업 초기 그는 뉴욕 할렘 거리에서 소방호스, 유모차 등 오브제를 수집해 은유적 시선을 가미한 작품으로 승화, 사회 비평의 장을 이뤄냈다. 이번 전시는 그의 대표작과 신작을 골고루 선보인다





<Swing Low> 2015 브론즈, 밧줄 28×27×13inches(타이어), 

밧줄 길이 가변Edition of 3 Courtesy the artist and 

Lehmann Maupin, New York, Hong Kong, and Seoul

 




그의 ‘Breathing Panel’ 시리즈 중 하나인 출품작 (2018)은 구리 패널의 표면에 드러난 추상적 아름다움과 이면에 숨은 개념을 동시에 나타낸다. 작품 표면에 푸른 녹의 성질을 이용, 마치 누군가 도피한 것처럼 보이도록 족쇄, 수갑, 발자국의 윤곽을 드러낸다. 작품 중심부엔 구리 못으로 둘러싸인 다이아몬드 형태의 구멍이 있는데 이는 과거 노예들이 도망가면서 교회에 숨어 지낼 때 사용한 숨구멍을 나타낸 것이다. 또 와 (2016-2017)은 망가진 교실 칠판을 재활용한다. 작가가 일본의 전통 도자기 복원 방법 중 하나인 킨츠기(Kintsugi) 기법으로 재료 표면의 균열을 금으로 메워, 교육 방식이 사람의 지식을 왜곡할 수 있다는 점을 드러낸 작품이다. 워드는 관람자가 자신의 사적 경험이나 문화적 환경에 따라 다양한 해석 가능성을 열어둔다. 아트 마켓을 이끄는 갤러리 중 하나인 리만 머핀 서울점의 첫 공식 전시이기도 한 이 개인전은 오는 10 20일까지 이어진다. 


·  문의 리만 머핀 서울 02-725-0094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