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TRAHERE 화가의 자화상

0원
2018.3.2 - 2018.5.20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자화상을 통해 화가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서용선, 유근택, 최진욱, 세 작가의 예술가로서 정체성과 사회에 대한 관심을 담은 전시가 마련된다. 전시 제목트라에레(trahere)’는 초상화(portrait)의 어원인 라틴어 ‘portrahere’에서 따왔다. ‘끌다, 끄집어내다, 이끌어 내다라는 뜻을 지닌트라에레처럼, 인간의 내면을 끌어내는 자화상 작품을 다수 소개한다. 꾸준히 자화상을 그려온 세 작가답게 전시 작품도 볼만하다. 서용선은 5m에 달하는 대규모 작품 <자화상>(2017)을 선보인다. 그는 대형 캔버스에 작업해, 사다리를 타는 모습, 혹은 비계를 설치해 작업에 매진하는 자신의 모습을 한 화면에 나열, 중첩한다. 유근택은 신작 <끝에 서 있는>(2018)을 통해 화가로서 감내해야 하는 삶의 고뇌를 이야기한다.




 

서용선 <자화상> 설치 전경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절벽 끝에 서 있는 것처럼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해야 하는 화가에게, 자기 자신을 그린다는 행위는 어쩌면 거의 유일한 현존을 바라보는 일이라는 그의 말이 작품에 그대로 드러난다. 또한, 1990년에 제작한 <그림의 시작>을 시작으로 작업실 그림 시리즈를 그려온 최진욱은 작업실의 풍경과 작업실에 있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 그중에서도 그림 그리는 모습을 담는다. 한편 서용선은 해외에 있을 때, 혹은 아직 무엇을 그려야 할지 구체적인 계획이 없을 때 주로 자화상을 그렸다고 했다. “나는 그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자화상을 그렸다는 최진욱의 말처럼, 화가의 길에 방향성을 제시한 자화상이 관람객에게도 색다른 경험으로 다가오길 바란다. 자화상은 단순히 한 작가 개인의 얼굴이 아니라 동시대를 사는 인간 군상을 대변한다. 전시를 찾아가 자화상에 담긴 화가의 본질 너머 현시대의 모습을 두루 읽어보자. 5 20일까지. 


·  문의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031-992-4400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