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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05, Jun 2015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열려 아트와 디자인의 만남 통해 미술시장 현 주소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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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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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주년을 맞는 ‘2015 서울오픈아트페어(SOAF)’는 국내 유수 화랑이 함께하는 미술행사로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 홀에서 개최됐다이 행사는 국내외 81개 갤러리와 DAW(Design Art Works) 특별전, BMW Korea와 함께하는 컬쳐노믹스(Culture-Nomics) 특별이벤트 및 VIP 강연과 스타초대전으로 구성됐다본 전시에는 국내 77개 갤러리, 해외 4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제공했다. 더 컬럼스갤러리, 예화랑, 청작화랑, 크라운 해태 아트밸리, 갤러리 미즈를 포함한 총 81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회화, 조각, 사진, 판화, 설치,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분야 작품 3,000여 점을 전시했다. 더 컬럼스 갤러리는 마이클 웨슬리와 리나 킴의 작품을 출품했고, 예화랑은 칸디다 호퍼와 미구엘 앙헬의 작품을, 갤러리 미즈는 데이비드 델 보스퀴와 김순식의 그림을 선보이며 전시를 빛냈다아트와 디자인, 건축을 넘나드는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을 초청한 DAW(Design Art Works) 특별전에서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개됐다. 디자인과 건축을 아트로 풀어낸 이번 전시는 국제적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트렌디하고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 이목을 끌었다.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전경




프랑스 디자이너 듀오 M/M은 유명 패션디자이너들과 협업 한 획기적인 작업을 선보였고, 뉴욕의 갤러리 폴 카즈민(Paul Kasmin)에서 운영하는 아트 스토어 PK는 작가들의 리미티드 에디션 작품을 전시했다. DAW는 예술과 디자인 콘텐츠에 중점을 두고 순수예술을 넘어서 여러 장르의 미술이 공존하는 획기적인 전시로 관객들에게 다가갔다. 문화예술기업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컬쳐-노믹스(Culture-Nomics) BMW 코리아와 함께했다.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작가 엘레나 맨퍼디니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BMW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마지막으로 특별기획전으로는 순수미술과 디자인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호주 원시 예술> 10명의 신진작가들로 구성된 <SOAF Young Artists>가 선보였다. 이 외에도 장애인 예술 후원 프로그램인 <에이블 아트(Able Art)>와 스타작가의 초대전 등 참신한 기획전과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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