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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93, Jun 2014

앤디 워홀-Flowers

2014.5.21 - 2014.7.8 줄리아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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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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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

<Flowers II.73> 127/250 1970 screenprint 91.4×91.4cm  

<Flowers II.72> 127/250 1970 screenprint 91.4×91.4cm  

<Flowers II.64> 89/250 1970 screenprint 91.4×91.4cm  

<Flowers I.64> 89/250 1970 screenprint 91.4×91.4cm




팝아트의 선구자를 꼽으라면 누구든 앤디 워홀이라 답할 것이다. 대중문화를 끌어들여 현대적인 삶과 밀접한 대중 이미지를 소재로 실크스크린 기법을 이용해 표현했던 그는 특히 1970년대 마릴린 먼로, 플라워시리즈, 마오, 여왕 시리즈, 조셉 보이스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의 초상을 폴라로이드 사진과 함께 페인팅과 종이위에 에디션 기법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로써 그는 전통적인 추상미술의 회화를 구분하는 경계를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이후 팝아트라는 장르를 탄생시켰다.




<KIKU> 108/300 1983 screenprint 49.8×66cm  




<KIKU> 108/300 1983 screen print 49.8×66cm




2004년 국내 최초 앤디워홀 뉴욕재단의 협찬으로 워홀전시를 기획했던 줄리아나 갤러리의 두 번째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작업에서 많이 등장하는 ‘꽃’시리즈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1970년 제작된 <플라워> 시리즈와 1980년의 <Kiku 꽃>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작업의 원천인 신비하고 환상적인 감각을 잘 나타내는 작품들이다. 더불어 마릴린 먼로와 마오의 초상 역시 전시된다. 앤디 워홀은 20세기 현대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각광받고 있는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에도 세계  유수 미술관이나 화랑에서 끊임없이 전시되고 있으며, 광고나 디자인 등 우리가 접하는 일상에서 역시 그를 만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는 살아있는 팝 자체이며 신화를 창조해낸 비범한 예술가다. 에너지틱한 그의 작품세계를 만나보자. 




· 문의 줄리아나 갤러리 02-514-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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