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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22, Nov 2016

한국 현대미술의 글로벌화 ‘코리아 갤러리 위켄드’ 지난달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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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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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2016 코리아 갤러리 위켄드가 지난달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용산구 인터파크씨어터 복합문화공간 네모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는 해외 주요 미술계 인사 및 전문기관에 국내 화랑과 작가를 소개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된 것이다. 13 VIP 프리뷰로 시작한 행사는 갤러리 쇼케이스 전시, 토크 프로그램, 네트워킹 리셉션, 아트투어 등 국내외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갤러리 쇼케이스 전시는 국내 화랑 20곳을 선발해 화랑별 추천 작가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화랑별 전시도 함께 소개해 국내 주요 화랑 및 신진작가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코리아 갤러리 위켄드'



 

토크 프로그램에는 남미 대표 아트딜러 쿠리만주또(Kurimanzutto), 미국 아트딜러협회 회장 아담 쉐퍼(Adam Sheffer) 등 유명 해외 아트딜러와 컬렉터 및 국내 미술계 관계자들을 패널로 초청해 진행됐다. 또한 해외 초청 인사와 국내 미술 관계자의 상호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리셉션과 VIP초청인사를 대상으로 아트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돼 한국 현대미술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지난달 막 내린 키아프(KIAF)’와 연계해 지난달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K-ART 컨버세이션을 개최했다. 3개의 패널 토크 프로그램 및 라운드테이블로 구성된 행사에는 국내외 초청인사, 미술계 및 기업 관계자, 미술 애호가 등이 참여해 한국 미술시장의 활성화/산업화를 위한 미술과 비즈니스의 연계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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