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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아우성&관찰된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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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5 – 2016.4.24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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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도자 분야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세라믹 루키들의 전시. 젊음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신예작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기회를 마련하고 작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2010년부터 꾸준히 개최되는 전시의 올해 주인공으로 김준명과 유경옥이 선정됐다. ‘침묵의 아우성을 주제로 택한 김준명은 기존 오래된 사물들이 겪은 세월을 상상하거나 우리가 당연시하는 사고방식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전복시킨다. 발굴된 도자기를 통해 현대인들이 과거의 시대상과 생활양식을 짐작하는 것처럼, 작가 또한 도자를 사용해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회의 또 다른 측면을 소리 없이 기록한다. 이와 더불어 도자라는 매체 자체가 지닌 성질과 미감을 연구하고 즐기고자 하는 작가의 태도를 담아낸 결과물을 이번 전시에 공개하며 관람객에게 사유의 시간을 갖게 한다. 





김준명 <Four Sides> 2015 세라믹 45×61×61cm  




개개인이 지니는 특징에 호기심을 느끼는 유경옥은 관찰된 인물들이라는 주제 아래 사회구성원과 개인이라는 두 역할 사이에서 발생하는 개인의 자아정체성 혼란에서 작품을 출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어느 한 소녀의 모습을 통해 공동체에 속한 소녀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난 소녀의 모습을 선보이는데, 작가가 직접 만난 인물을 관찰한 경험에서 탄생한 작업은 관람객이 자신을 온전히 알아 가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공감과 위로를 나누는 자리를 선사한다. 독립된 갤러리에서 개인전 형식으로 열리는 전시는 서로 다른 두 작가의 작품 성향을 극대화해 관람객이 온전히 한 작가의 작품에 집중하게 한다. 두 명의 신진 건축 도자 예술가들의 가능성을 가늠해보고 싶다면 오는 5일부터 4 24일까지 열리는 전시를 놓치지 말자.  


· 문의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055-340-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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