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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과 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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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Art & Kiosk

시간이 누적된 도시의 공공장소는 사람들의 기억 저장소다. 현대인들에게 클라우드나 네트워크 등 디지털 환경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지만, 우리는 여전히 땅을 디디고 살고 있다. 그래서 주말이면 서울의 서촌이나 연남동일대 골목길은 기억을 찾아 나선 시민들로 북적 인다. 오래되고 낡은 도시공간에서 시간이 만들어낸 장소를 통해 존재적 안정감을 찾고, 이러한 장소애착을 통해 공간미학을 발견하고자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그들의 기억의 생산은 현실에서 매우 가혹하게 보인다. 왜냐하면 그곳은 이미 박제화 된 과거이기 때문이다. 과연 우리에게 새롭게 기억될 현재의 도시공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현대도시는 미래에 기억될 장소 만들기에 대한 열망으로 뜨겁다. 그래서 세계곳곳의 미술관은 새로운 장소성, 공간경험의 발굴 등을 주제로 파빌리온이나 폴리와 같은 가설건축물을 통한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뉴욕 MoMA의 젊은 건축가 파빌리온 프로젝트나 런던 서펀타인 갤러리의 썸머 파빌리온 등은 성공적인 예이다. 키오스크, 파빌리온, 폴리로 대변되는 가설 건축과 공공예술이 한국에서는 어떻게 만나고 있을까.
● 기획·진행 편집부 ● 사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제공 ● 글 한은주 소프트아키텍쳐랩 대표


김호민 'K10' 이미지제공 DDP ⓒ 신경섭(Kyungsub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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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예술작업으로서의 건축: 키오스크, 파빌리온, 그리고 폴리

 

 

야외 별채를 의미하는 키오스크(kiosk)는 13세기 오토만 제국과 페르시아 왕조에서 성행하던 건축의 형식이다. 정원조경에서기능이 없는 장식으로 사용된 폴리(folly)는 18세기에 널리 유행했다. 비슷한 시기에 파빌리온(pavilion)은 휴식과 재미를목적으로 하여 야외 건축물로 제작된다. 이러한 건축형식은 현대도시를 만나면서 다양한 의미로 해석되어 일상 속으로파고든다. 키오스크는 안내소, 자동판매기 등 다양한 도시 기능에 대응하는 일상적인 보조 건축물로 자리매김한다. 


파빌리온은19세기 산업박람회를 통해 최신기술과 디자인을 반영하여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건축의 선언적 의미와 수단으로 사용되기도했다. 폴리는 20세기 말경 라빌레트 공원 국제현상에서 베르나르 츄미의 계획안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됐다. 이들은기민하게 새로운 시대정신과 환경에 부합하며 그 형식과 의미가 진화했다. 다시 말하면, 이들이 공모한 시대정신은 거대도시공간을 분절하고 장소화하는데 기여했으며 이들이 재생산한 장소성은 이벤트를 매개로 한 다양한 도시프로그램을수용했다. 이는 21세기 도시공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줄 공공예술의 중요한 형식으로서의 가능성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미학을 주변으로 밀어냈던 기능주의적 모더니즘의 그늘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획과 미학적 재해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해석은 도시 권리의 주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변화에 기인한다. 실제로 새로운 도시 권리의 주인의식은 공공예술의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거대담론의 상징적 조형물로 장식된 과거의 공공공간이 최근에는 개인적 일상의 무대로 대체되고있다.  


기존 도시공간의 물리적 장치들은 현대의 빠른 리듬과 시간성에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가설건축물의 임시성과신속한 구축성은 현대도시공간에 유용하다. 키오스크, 폴리, 파빌리온은 그런 의미에서 매력적이고 기민한 장치다. 키오스크나파빌리온 프로젝트가 공공공간에 기여할 수 있는 또 다른 점이 있다. 이들의 구조물 형식이 자유로운 까닭에 종종 풍부한시각적 이미지로 도시풍광에 기여한다. 그리고 이동 가능한 구조물은 유연하게 도시공간에 삽입될 수 있다. 이 가설건축물프로젝트가 현대도시에서 보다 지속 가능한 공공예술형식의 확장가능성을 보여준다. 







OAM(Cristina García Baeza+Iñaki Pérez de la Fuente) <K2> 이미지제공 DDP ⓒ 신경섭(Kyungsub Shi

 





그렇다면, 환경조각 혹은 설치미술등과 달리 공공시설물로서의 공공예술작업에는 무엇이 중요한 쟁점일까. 


첫째, 작업의 전문성이다. 키오스크나 파빌리온은 공간과 구축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건축가의 직능에 가깝다. 이들의 선행작업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는 건축을 만드는 방식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구조물의 배치, 공간 프로그램 등은 도시맥락의분석을 통해 결정 된다. 사람들은 저마다 나름대로 공간을 이용하는 특정 패턴과 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구조물과사용자와의 관계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다만, 건축가는 일반건축물을 작업할 때와 달리 도시환경에 대한 보다신중한 입장으로 접근해야 한다. 왜냐하면, 공공공간에서의 작업은 불특정 다수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전성과 도시상황을 면밀히 고려해야 한다. 물론, 작가의 독창적 아이디어와 도시적 관점의 구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두 번째, 키오스크, 파빌리온, 폴리가 도시공간에 존치될 경우 지속 가능한 운영프로그램과 관리계획이 선행되어야 한다. 만약, 시설물이 도시의 다양한 상황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또 다른 환경문제로 전락할 수 있다. 지난 관련 사례를 통해 기획자의입장에서 하향식으로 진행된 공공 프로젝트에서 실질적인 이용자인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마찰을 드러내는 모습을 종종 볼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상당수의 프로젝트는 일회용 행사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전시기간 이후 철거해 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도시맥락과 사용자에 관한 고찰을 선행하여 지속 가능한 키오스크나 파빌리온이 실행된다면 변화가 빠른 도시일상의프로그램을 보조할 수 있는 공공예술의 한 형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 실행과 절차다. 공공예술의 경험이 짧은 우리나라의 경우, 주체가 명확한 도시인프라나 건축물에 비해 관리 시스템의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책임에 대한 감시주체가 불명확 하다는 말이다. 사용자와 작업자간의 마찰, 보수와 정비의 신속한 대처문제 등은 공공 프로젝트에서 반복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공공예술의 가치는 일회성 행사의 전리품이 아니다. 만약, 관리 및효율적 절차의 부재로 인해 공공예술이 도시환경의 애물단지가 된다면, 이것은 도시경쟁력의 치명적 문제로 전락해버릴것이다. 공공 프로젝트는 한개인의 사유물이 아님과 동시에 한사회 구성원들의  의식수준의 산물이다. 따라서, 실행과절차에 있어 투명한 의사결정시스템의 구축은 무엇보다 신중하게 다뤄져야한다. 






카미엘 클라제(Kamiel Klaasse) <K9> 이미지제공 DDP ⓒ 신경섭(Kyungsub Shin)






마지막으로 공공예술의 작가성과 공공성의 치밀한 기획력이다. 작가는 보편적가치에서 작가적 개인성을 드러내는 직업이다. 그러나 작가가 개인작업실을 벗어나 공공성과 대면했을때 이를 조정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주체의 역할이 없다면, 사회적합의는 이루어내기 어렵다. 특히, 키오스크나 파빌리온과 같은 사용자의 물리적 공간경험을 담보하는 경우라면 특히 그렇다. 조화란 일대일의 정확한 분배는 아닐터, 때에 따라 작가와 사용자, 도시환경간의 간극을 조정하고 기획하는 일은 무엇보다중요하다. 우리는 탁월한 작가의 상상력과 사용자의 높은 도시경험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수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공공예술 관련 기획들이 속속 실행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뉴욕의 현대미술관(MoMA)과연결된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행사의 일부로서 폴리 프로젝트로 기획하여 실현한 바 있다. 그리고 2013년 한국건축가협회는 시청 광장에서 파빌리온을 선보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마로니에 공원에 파빌리온프로젝트를 기획한다는 소리가 들린다. 이러한 맥락에서 최근 선보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이하 DDP) 키오스크 프로젝트는공공예술측면에서 주목해 볼만한 기획이다. 


서울디자인 문화 재단은 디자인 관련행사와 건축물의 관람을 위주로 진행되어온 DDP에서 일상적 장소성의 기억을 주제로키오스크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DDP는 개관 전부터 세계적인 건축가의 강렬한 조형으로 다양한 시선과 의견이 집중되었던곳이다. 건축물의 유지관리에 상당히 많은 액수가 소요될 것이 예상되는 점 때문에 문을 열기도 전에 우려의 목소리를 들어야했다. 긍정적인 칭찬이건 부정적인 비난이건 간에 시민의 관심을 한껏 받았고, 다행히 무난한 운영으로 우리의 도시생활 안에잘 안착하고 있는 듯 보인다. 좀 더 나아가 이번 키오스크 프로젝트를 통해서 DDP의 건축공간이 시민의 일상으로 들어가길바란 것이다. DDP의 외부공간이 그저 건축물의 배경이 되는 공간을 넘어 우리 도시의 일상적 장치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랐던것이 기획의 출발점이었다. 






유현준 <K3> 이미지제공 DDP ⓒ 신경섭(Kyungsub Shin)  






2013년 중순에 DDP 개관을 준비하면서 야외시설물로 기획되었다. 당초 공공예술작업을 목표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시설이용의 편의를 도모를 목표로 하였다. 몇 달간의 기획기간과 소통의 과정을 지나 각 키오스크는 국내외 10인의 젊은건축가에게 의뢰되었다. 당초 30여 개가 만들어질 계획되어 있었으나, 의견조정과정을 거치면서 10개로 줄었다. 설치위치나각 공간의 역할은 주로 주최측이 진행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키오스크의 위치에 따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이용을보조할 수 있는 각기 다른 프로그램들이 부여됐다. 안내서 배부나 단체 어린이 관람단을 위한 작은 편의 시설 등이 그 예다. 당장 눈길을 끄는 이벤트를 담기보다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와 이용하는 사람들을 이어주는 장치이자 골목길에서 만날법한작은 상점 등 장소인지목적으로 구현됐다. 휴먼스케일을 벗어난 DDP의 넓은 내 외부의 공간에서 자칫 길을 잃을 수 있는데, 각키오스크에 번호를 부여한 점은 공간이용을 용이하게 한다. 


다만, 아쉬운 것은 프로젝트 취지상 보조적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건축적 장치가 목적이었다 할지라도, 몇몇 키오스크는 DDP의공간구조와 상충된 배치와 조형언어 그리고 사용성의 모호함을 보여주고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물론DDP의 시각 언어와 경쟁하기를 주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공공가설물이 공공예술에 맞닿는 지점은가이드라인의 창의적 해석과 프로젝트의 이해도에 있다. 만약 각각의 키오스크가 DDP의 공간적 상황을 담아내지 못하고 기존공간적 성질을 훼손했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물론, 이미 구축된 장소성에 새로운 장소성을 부여한다는 것은 쉬운 작업은아니다. 그러나 작가는 어떠한 조건과 상황에서도 자신의 새로운 해석과 의미를 발생시켜야 한다. 그리고 그 의지는 대중에게DDP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영감을 발생 시킬 수 있다. 이미 초기 DDP에서 야기됐던 동대문의 과거 장소성 문제와현재상황 그리고 다음의 상황에 대한 작가적 인식은 언급되어있지 않다. 아쉬운 부분이다. 







이소진 <K4> 이미지제공 DDP ⓒ 신경섭(Kyungsub Shin)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것은 상당수의 키오스크가 공기를 맞추지 못하거나 시공성과 완성도에 대한 논란에서 자유롭지못하다는 점이다. 절차상 제작과 시공은 최저입찰제로 진행됐다. 이 부분은 기획자와 건축가가 함께 아쉬워하는 부분이다. 건축을 포함하여 도시의 물리적 장치는 그 사회의 무형적 장치들이 시각화된 것이다. 특히, 공공예술은 자금의 출처와 의사결정방식, 진행절차 등이 주로 공공부문의 시스템에 안에서 구현된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내용에 비추어 볼때 합리적인 입찰방식과진행절차는 무엇보다 중요했다.  


우리는 이제 막 도시에서 도시권이 시민에게 있음을 알았고 그들에게 돌려줄 도시가 어떠해야 하는 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공공예술은 물리적이고 시각적인 결과뿐만 아니라 시대정신과 21세기 도시에 대한 인식이 우선되어야 한다. DDP, 국립현대미술관, 광주의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가 배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작가개인의 몫도 정부 혹은 시민들의의지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공공공간의 이용자와 전문가의 작업 사이의 간극을 균형 있게 다루는 문제는공공예술에서 가장 근본적인 사안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해결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DDP 키오스크 프로젝트는 거대 시설을 분절하여 장소화하고 보조적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삽입할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은우리나라에서 진행된 유사한 프로젝트와 차별화되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공공공간을 장소화하기 위한 측면에서공공예술의 새로운 형식으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준다. 향후 원활한 운영관리를 통해 시민과의 긍정적 도시작용을 기대해 본다.   


 

* DDP 키오스크 프로젝트를 위해 서울시 공공건축가 5명: 김선현+임영환(디림건축), 김호민(폴리머), 신승수(디자인그룹오즈), 유현준(유현준 건축사사무소), 이소진 (아뜰리에 리옹서울)과 세계 여러 도시의 건축가 5명: Luca Galofaro(ian+,로마), Jonas Lundberg (Urban Future Organization, 런던), Kamiel Klaasse (NL architects, 암스테르담), Yoon MeeJin (Howeler + Yoon Architecture, 보스턴), Cristina García Baeza+Iñaki Pérez de la Fuente (Oficina Arquitectura Maraga, 말라가)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글쓴이 한은주는 공간건축에서 실무 후 영국왕립예술대학원에서 도시공간에서의 위치기반 인터렉션 디자인 연구로 박사학위를받았다. Siggraph 2009에서 건축과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작품을 발표를 했으며, 201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초대작가이다. SPACE 편집장과 공간건축 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소프트아키텍쳐랩의 대표이자 한양대 겸임교수로 예술작업, 글쓰기, 디자인공학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혁신적 도시디자인과 건축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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