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Shop
  2. Magazine
  3. All Years
현재 위치
  1. Shop
  2. Magazine
  3. All Years

Issue 125, Feb 2017

2017년 2월호

12,000원
퍼블릭아트 2017년 2월호입니다.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Issue 125, Feb 2017 수량증가 수량감소 12000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퍼블릭아트 2017년 2월호 



Contents 

019 Editorial
그냥 고로케_정일주


020 Art Blog
before the beginning and after the end
youth:청춘의 열병, 그 못다한 이야기
공공연한 디자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no longer objects
그림과 책, 그리고 예술
neo-naturalism


026 Another View
실패의 미학_배남우


034 Special Feature   
전시 공간의 비밀
Ⅰ. 미술의 변화와 전시디자인_정연심
Ⅱ. 공간디자인을 통해 전시의 내러티브를 말하다_김용주
Ⅲ. 디지털 시대의 전시: 새로운 차원의 시점_채정우


068 Artist
라그나 캬르탄손·슬픔을 노래하라, 다시 또다시_한소영
박은선·돌에서 피어난 삶_백아영
이지연·감각을 교란하는 이성의 형태_정일주


088 Culture Letter   
애니마토스코프 ③
전쟁을 보여주는 방법들_나호원


090 Public Art  
거리 위의 예술: 거리, 광장 그리고 예술_임성연


096 Art World
프랑스·시츄킨 컬렉션_icônes de l’art moderne_임정현
미국·카르멘 에레라_lines of sight_이가진
영국·리처드 세라_nj-2, rounds: equal weight, unequal measure, rotate_양화선
& world exhibition news


116 Exhibition Preview


124 Exhibition Review
무진기행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 전 : 4평의 기적
더 스크랩
미스터(Mr.)_도쿄, 
해질 무렵, 내가 아는 도시: 허전한 내 마음과 같은
수작, 먹고 사는 기예술
직관의 풍경


130 Art in Culture
라흐마니노프
베헤모스
더데빌
혈우


132 Art in Book


136 Art in News
‘제11회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공개 모집
전곡항 요트 계류장 공공미술 프로젝트
전북도립미술관 대만 뱀부커튼 스튜디오와 교류협약, etc.


139 Publicart Shop


144 Postscript



Cover Story 

다나 슈츠 Dana Schutz
<Trump Descending an Escalator> 2017 캔버스에 유채 223.5×190.5cm (SCH 17/001) Courtesy of the artist and Petzel, New York.

이미 반쯤 잘린 트럼프의 얼굴은 마치 의도한 것처럼 ‘PUBLIC ART’로 완전히 가려지게 되었다. 그래도 그의 트레이드 마크, 붉은 색 넥타이가 중앙을 차지해 트럼프임을 알아볼 수 있다. 어쩌면 언뜻 보고 돌아서는 발걸음에 ‘아, 그게 트럼프구나’라고 떠오를지도 모르겠지만. 그림은 뉴욕 Petzel 갤러리에서 2월 11일까지 열리는 <We need to talk...>전 출품작이다. ‘우리 할 말 좀 있지 않냐’며 말끝을 흐리는 전시엔 다나 슈츠를 비롯, 바바라 크루거(Barbara Kruger) 세실리 브라운(Cecily Brown) 등 40여 명 작가가 이번 미국 선거와 새 대통령에 관련된 고민과 분노, 희망을 이야기 한다. 여기에 다나 슈츠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는 트럼프의 모습을 내걸었다. 1976년 미국에서 태어나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슈츠는 대상에 생명을 불어넣고 다시 뭉개버리는 회화 작업을 한다. 화면 속 주인공들은 밝고 생동감 넘치는 색에 비해 형체는 최소화 돼 간신히 남겨진다. 이번 타깃은 트럼프다. 특유의 바람머리는 생략한 채 화난 듯한 트럼프의 표정을 통해 슈츠는 메시지를 전한다. “말끝을 흐릴 것도 없다!”고.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