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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대. 세상을 연결하는 열린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비전 및 중점방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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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이미지 제공: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이 중장기 비전과 4대 중점방향을 발표했다. 개관 50주년이었던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의 ‘미래 준비기’ 경험을 토대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새로운 50년 확장기’를 위한 비전을 ‘지역, 시대, 세상을 연결하는 열린미술관’으로 설정했다. 중점방향은 크게 ‘확장과 연결’, ‘미술한류’, ‘생태미술관’, ‘디지털혁신’이다. 먼저 ‘확장과 연결’을 위해 미술관은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에 이어 대전에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대전’을 설립한다. 옛 충남도청사 건물을 활용하고 개관은 오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청주관은 첨단 분석기술을 이용해 작가의 표현기법 및 재료 등을 빅데이터로 구축하는 등 미술품 보존의 허브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과천관은 ‘미술연구센터’를 ‘MMCA 한국미술연구소’로 확대·재편해 연구자들의 협업을 체계화하고 이를 프로그램과 연결하는 연구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 또 관별로 연구주제를 설정해 그 성과를 매년 연구 정간물 ‘국립현대미술관 연구(MMCA Studies)’에 수록하고 프로그램과 연계한다. 서울관은 기후위기, 탄소중립, 디지털, 젠더 등 ‘동시대성’을, 과천관은 ‘건축’과 ‘생태’를, 덕수궁관은 ‘동아시아 전위미술’과 자수·판화 등 ‘소외장르’를, 청주는 보존과학, 대전은 과학과 예술 특화 연구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어 올해를 ‘미술한류’ 원년으로 삼고 국제 미술계에 동시대 한국미술과 작가의 다양성도 확산한다. 국제교류TF를 신설해 모든 교류사업을 통합 관리할 계획이며, 그 첫 사업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 미국 다트머스대학과 공동주최하는 ‘한국미술주간’을 오는 11월 개최한다. 온라인에는 한국미술누리집 ‘MMCA 리서치랩(MMCA Research Lab)’을 열어 해외연구자나 기획자들의 한국미술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스트리밍 플랫폼 ‘워치 앤 칠(Watch and Chill)’도 보다 확장한다. 뿐만 아니라 ‘생태미술관’을 위해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적 지속가능성 가치를 기관 운영과 정책에 반영한다.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5대 실천방안’으로, ‘생태적 전시연출 TF’를 구성·운영해 전시 폐기물 감소와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며, 모든 도록의 포장용 비닐과 플라스틱 커버 사용을 전면 중지한다. 리플렛은 환경 종이 및 재생지를 사용하고, 10월 전자검표시스템 도입에 맞춰 종이 발권을 최소화한다. 기관 내부에선 단계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끝으로 ‘디지털혁신’으로 ‘디지털트윈 미술관’을 구축하고, 소장품관리시스템과 미술도서관리시스템·미술관 기록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해 자원 공유와 미술자료서비스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며,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신기술 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연구도 수행한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준비기 3년을 통해 소장품 1만 점 달성, 다다익선 복원프로젝트 성공추진, 미술사 연구체계 확립 등 새로운 50년 도약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 3년은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사업들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지역, 시대, 세상을 연결하는 열린미술관으로서 미술로 감동과 영감을 주는 우리 사회를 만드는 데 미술관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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