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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기술의 만남 융합예술플랫폼 ‘언폴드 엑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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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공모선정 작가’ 김나희 

 <Mitorix Part Q–Hop into the Mitonet>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융합예술플랫폼 ‘언폴드 엑스(Unfold X)’가 지난달 개최됐다. 서울문화재단과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파라다이스문화재단, LG유플러스가 협력한 행사는 융합예술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첫 무대이자 공공기관과 기업이 연합체계를 구축해 해당 분야 창작지원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자리였다. ‘언폴드 엑스’는 크게 전시 <디지털 스토리텔러스(Digital Storytellers)>, 온라인 강연 ‘다이얼로그 엑스(Dialogue X 2021)’, 프로젝트 지원 ‘언폴드 엑스 공모(Unfold X Open Call)’로 구성됐다. 먼저 동시대 기술기반의 예술적 실험을 선보이는 <디지털 스토리텔러스>는 총 4개 섹션으로 나뉜다.




‘지원공모선정 작가’ 모나드 <Ghost Walk>




‘지원공모선정 작가’는 새롭게 개발돼 생활에 도입된 기술이 우리의 경험과 이해 방식을 흔들고 삶을 변화시키는 양상에 주목하여 2021년 공모 선정 작가들 작품을 소개한다. 여성의 정체성을 띠며 마케팅의 도구로 등장했다 잊힌 사이보그의 네트워크를 통해 AI 시대의 의인주의와 가부장적인 현재를 돌아보는 김나희의 <Mitorix Part Q-Hop into the Mitonet>을 비롯 김민아의 <Wired Ecology>, 모나드의 <Ghost Walk>, 서울오픈미디어의 <옥 꽃을 이 호박은 솟아라>, 언메이크랩의 <시시포스의 변수>, 유화수의 <데이지의 더 이상한 기계>가 전시장을 채웠다.




‘지원공모선정 작가’ 유화수 

<데이지의 더 이상한 기계>(부분)




이어 ‘해외초청 작가’ 섹션에는 융합예술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작가들이 참여했는데, 관람자의 동작을 실시간으로 감지·상응하는 로봇이 진화를 통해 마침내 인간을 넘어서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국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유니버설 에브리띵(Universal Everything)의 <Future You>, 일본 미디어 설치 작가 다츠오 미야지마(Tatsuo Miyajima)의 <Hiten-No.2> 외 3점, 태양의 표면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을 유색의 빛의 파동으로 시각화한 프랑스 작가 로랑 그라소(Laurent Grasso)의 애니메이션 비디오 설치 작업 <Solar Wind>을 만날 수 있었다. ‘전문기관·협업’은 주요 융합예술 지원 사업기관들의 오늘을 보여주는 자리로 꾸려졌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비디오 게임형식을 통해 정치적 방향 감각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입육위의 <왼쪽, 오른쪽>을,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조선 초기 화가 안견의 <몽유도원도>에 영감 받은 권하윤의 VR 체험 작품 <Peach Garden>을 내보였다. 끝으로 LG유플러스 XR팀이 실감형 콘텐츠 체험존을 구성하고 첨단 기술에 게임과 연극, 영화를 접목한 공연 <허수아비 H(Scarecrow H)>를 펼쳤다.





‘해외초청 작가’ 다츠오 미야지마 

<INNUMERABLE LIFE>




‘지원공모선정 작가’ 언메이크랩 

<시시포스의 변수>




한편 온라인 강연 ‘다이얼로그 엑스’는 메타버스 속에서의 예술 생태계를 주제로 이재준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메타버스 내 예술 체험의 확장과 효과’를, 이광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메타버스의 가능성과 한계’를, 김민구 LG 서비스 인큐베이션랩 담당자가 ‘메타버스 서비스 콘텐츠 개괄 및 산업화’를, 이성민 ㈜비빔블 이사가 ‘메타버스 디지털 전시 플랫폼 실제 운용 사례’를 키워드로 강연을 이끌었다. 이외 2022년 융합예술 프로젝트의 구현과 실행을 계획한 서울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 원의 창·제작 지원금을 제공하는 지원하는 공모 접수도 함께 진행됐다. ‘언폴드 엑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unfoldx.org) 또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sfa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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