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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코리아 리서치 펠로우:10×10 ‘나’와 ‘우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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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일부터 15일까지 현대미술 국제 심포지엄 ‘2021 코리아 리서치 펠로우: 10×10’이 개최됐다. ‘코리아 리서치 펠로우’는 해외문화홍보원이 해외 현대미술 주요 인사를 초청하고 국내 인사들과 교류의 장을 형성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온 ‘해외 주요인사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해외 큐레이터 10인을 초청해 국내 큐레이터 10인과 매치하고 담론을 나누는 장을 마련해왔다. 4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나’와 ‘우리’사이(ME Culture / WE Society)’라는 주제 아래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그리고 국내 큐레이터와 예술가 28명이 참여해 새로운 차원의 글로벌연대의 필요성을 논했다. 아시아 5개국 큐레이터가 각 2명의 미디어 작가를 추천하고, 추천된 10명의 해외 미디어 작가가 다시 10명의 한국 큐레이터와 매칭돼 인터뷰를 진행하고 개별 촬영 영상과 출품작을 선보였다. 또한 국내 미디어 작가 3인의 작품과 해외 큐레이터 5인의 영상도 함께 공개돼 또 다른 시각의 담론을 공유했다.



상영회 전경



해외 큐레이터로는 지난해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58th Venice Biennale)’ 싱가포르관 큐레이터로 참가했던 미셸 호(Michelle Ho)를 비롯 파라 와르다니(Farah Wardani) ‘2021 자카르타 비엔날레(Jakarta Biennale 2021)’ 디렉터, 조세리나 크루즈(Joselina Cruz) 마닐라 현대미술관 관장, 베트남 푸옹 린 응우앤 (Phuong Linh Nguyen) 큐레이터, 태국 마누뽄 릉아람(Manuporn Luengaram) 큐레이터가, 해외 미디어 작가로는 베트남의 퀸 동(Quynh Dong)과 도 반 호앙 (Do Van Hoang), 싱가포르의 라벤더 창(Lavender Chang)과 크레이 첸(Kray Chen), 인도네시아의 샤우라 코트루나다(Syaura Qotrunadha)와 나타사 톤테이(Natasha Tontey), 필리핀의 데렉 투말라(Derek Tumala)와 키리 달레나(Kiri Dalena), 태국의 아이-나 푸유타논(I-na Phuyuthanon)과 프라팟 지와랑산(Prapat Jiwarangsan)이 참여했다. 국내 큐레이터로는 권태현, 김정연, 문한알, 문희영, 박지형, 이설희, 이승아, 이현종, 임종은, 장진택 등 현재 아트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큐레이터 10명이, 국내 미디어 작가로는 류성실과 염지혜, 차재민이 함께했다.



류성실 <BJ 체리 장 2018.4>



기획을 맡은 이대형 예술감독은 “현재 전 세계는 편가르기 식의 신냉전의 징후, 팬데믹이 야기한 아시아 혐오 범죄 등이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인류 공통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경을 초월한 협업이 필요하다. 전 세계 예술계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교류의 장을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현대미술’, ‘아시아’, ‘아트 & 테크놀로지’ 3개 분야에 대한 담론에서 시작한 ‘코리아 리서치 펠로우’는 2019년 국립현대미술관과의 협력으로 이틀에 걸쳐 국제 컨퍼런스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플랫폼 안에서 예술 분야의 국제적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장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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