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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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Taehwa River Eco Art Festival, 이하 TEAF21)’가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울산시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에서 펼쳐진다. ‘누구의 눈에도 숨겨 놓지 않았지만, 누구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 것’을 제목으로 격변하는 새로운 현상 속 시각 문화 역할을 고찰하는 전시에는 국동완, 김시하, 김영우, 김인배, 뚜따꿉(서정배·권재현), 마날 알도와얀(Manal AlDowayan), 무라카미 사토시(Satoshi Murakami), 민예은, 아디티 조쉬(Aaditi Joshi), 에미 스켄스베드(Emmy Skensved), 조경재, 해롤드 멘데즈(Harold Mendez) 등 총 6개국 12명(팀)이 참여한다.
국동완 <Finding the Place>
‘TEAF21’은 사용자인 주체와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고 매일 혹은 매 순간 새로운 관계를 맺는 ‘집’에 주목한다. 물리적 공간이든 정신적 상태든 저마다의 ‘집’을 직조하는 다양한 방식의 해석을 시도하며 전시는 바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를 공유하고 ‘집’의 의미를 담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무한히 변주하는 삶의 양태를 살피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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