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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송은미술대상’ 미디어 아티스트 권혜원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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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송은미술대상에 권혜원 작가가 선정됐다. 송은미술대상은 젊고 유능한 미술작가를 발굴 및 지원하고 한국 미술 문화 발전의 뜻을 기리기 위해 ()송은문화재단에서 지난 2001년 제정한 상이다. 지난해 1월 진행된 예선에 총 260명이 지원했고 온라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총 29명의 작가가 신작 1점을 출품해 본선심사를 받았다. 이후 4인의 후보 중 최종심사를 통해 대상에 권혜원(미디어), 우수상에 곽이브(설치), 이은실(한국화), 차지량(미디어)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 4인의 작품이 담긴 전시는 2 15일까지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권혜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거쳐 런던대 슬레이드 예술대학(Slade School of Fine Art, 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파인아트-미디어 석사, 레딩대 예술대학(University of Reading)에서 미디어아트 박사 과정을 마쳤다. 주로 특정한 사건이나 기억이 배어있는 장소를 발견하고 이를 영상으로 서사화하는 작업을 하는 권혜원은 이번 전시에서 신작 영상 <유령과 괴물들의 풍경>(2019)과 다채널 영상과 다양한 반사 재질의 재료를 포함한 영상설치 <다정하게, 더 다정하게>(2019)를 선보인다.





권혜원 작가





먼저 <유령과 괴물들의 풍경>은 동굴을 형성한 뜨거운 용암처럼 아주 오래된 존재들부터 공항 건설을 위해 거짓 탐사보고서를 내는 학자들까지 지하 용암 동굴에 얽혀 있는 존재들이 출몰하는 풍경을 담아낸다. 미래 공항의 아스팔트와 지상에서 내려온 나무뿌리, 곰팡이, 라스코 동굴의 사슴 벽화, 학살을 피해 동굴로 숨어든 과거의 사람들, 박쥐와 용암 그리고 기화하는 수증기는 서로 얽히고설켜 시간과 존재의 경계를 넘어선 동굴의 풍경을 형성한다. <다정하게, 더 다정하게>는 아크릴과 다이크로익 필름(Dichroic film) 등의 재료와 다양한 크기의 영상을 비정형 프레임과 비디오 프로젝션을 통해 상영하는 영상설치 작업으로, 영상들은 서로 겹쳐지거나 서로를 반영하며 벽면과 바닥에 설치된다


용암, 지구, 곰팡이 등 비인간적인 존재와 상호작용하는 퍼포머를 통해 자연의 역사 안에서 인간의 역사가 인식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고 이를 이미지, 혹은 사운드의 형태로 표현한다. 한편 송은미술대상 수상자는송은문화재단델피나 재단(Delfina Foundation) 레지던시지원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또한, 대상 1인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함께 향후 송은문화재단에서 개인전 개최가 지원되고 우수상 3인에게는 각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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