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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베니스비엔날레(59th Venice Biennale)’ 예술감독에 세실리아 알레마니(Cecilia Alemani)가 선정됐다. 1977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난 세실리아 알레마니는 밀라노대학교(Università degli Studi of Milan)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뉴욕 바드 대학(Bard College)에서 현대미술 큐레이터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뉴욕 고가철도에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공공 미술 프로그램 ‘하이라인 아트(High Line Art)’의 수석 큐레이터인 세실리아 알레마니는 엘 아나츄이(El Anatsui), 존 발데사리(John Baldessari), 필리다 바로우(Phyllida Barlow), 캐롤 보브(Carol Bove), 쉴라 힉스(Sheila Hicks), 라시드 존슨(Rashid Johnson), 바바라 크루거(Barbara Kruger), 조 레오나드(Zoe Leonard), 페이스 링골드(Faith Ringgold), 에드 루샤(Ed Ruscha), 나리 워드(Nari Ward), 아드리안 빌라르 로자스(Adrián Villar Rojas) 등의 작가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기획 및 제작한 바 있다.
Cecilia Alemani Courtesy The High Line
Photo by Liz Ligon
2017년 ‘제57회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이탈리아관 큐레이팅을 맡았고, 2018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 아트 바젤 시티(Art Basel Cities)와 협력해 아르헨티나의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공공 미술 전시회 ‘홉스카치(Hopscotch)’를 큐레이션 했다. 세실리아 알레마니는 “이탈리아 여성 최초로 이 자리에 선정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예술가들이 그들의 비전과 우리 사회를 반영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59회 베니스비엔날레’는 오는 2021년 5월부터 11월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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