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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아름답다 Life is very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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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0 - 2013.12.6 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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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염중호 <예의를 잃지 맙시다> 

2012 잉크젯 프린트 60×60cm  

(우) 염중호 <예의를 잃지 맙시다> 

2012 잉크젯 프린트 60×60cm  




어느덧 익숙한 키워드가 된 통섭과 융합, 이 명제가 단연 두드러지는 분야는 바로 과학과 예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과 예술을 서로 통하게 하려는 많은 기획들은 번번이 불발되거나 별 효율을 얻지 못한 것이 사실. KAIST는 본격적으로 KAIST Science Humanity Muses Project(KAIST SHuM Project)를 발족해 과학과 인문사회학, 문화예술을 통섭하는 융복합 기획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생명은 아름답다>는 그 야심찬 두 번째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든 살아있는 생명에 아름다움을 확인하며, 자유로운 변이, 교접의 쾌락을 ‘우발성’의 개념에 초점을 맞춰서 보여주고자 한다. 




로와정 <어딘가의 기념품, 나무> 

2013 3D설치 가변크기  




이러한 ‘우발성의 각도’에 따라 생성되는 만물의 생물학을 ‘동물학’, ‘식물학’, ‘미생물학’, ‘인간/인류학’, 예술적 상상력으로 창조한 ‘가상생태계’, 생명과학과 인문학적 지평을 연 과학저술을 재가공한 ‘과학인문학 아카이브’의 6개의 소주제로 구성하였다. 29명의 참여 작가들은 사진 및 영상설치, 구조물 설치, 아카이브 등 예술의 다양한 매체적 속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생명의 다양성과 공생 네트워크”를 보여준다. 작가 노진아는 ‘미생물’ 시리즈에서 작은 생명들이 배양되는 미시세계와 인간의 머리들, 이 머리들이 괴물이 되어 우리를 바라보는 세계관을 영상, 설치, 조형물 등을 이용하여 표현한다. 




지하루&그라함 웨이크필드 

<Fluid Space Endless Current> 

2013 interactive immersive installation 가변크기




서양화를 전공한 뒤, 대학원에서 조경학을 공부한 김준현은 서울과 보스턴 강 유역에 서식하는 초본류들을 채집하고 스캔하여 표본을 만든 뒤 드로잉을 완성했다. 다섯 명의 유전과 발생 박사과정 연구원들로 구성된 ‘엘레강스 펜클럽’은 생물학 연구에서 대표적 실험동물인 꼬마 선충을 주인공으로 생명의 아름다움과 경이를 다룬다. 그라함 웨이크필드와 지하루의 공동작품인 <인공생태계>는 컴퓨터 계산에 의해 생성되고, 상호작용적인 환경에서 자체의 물리학과 생물학적 법칙을 가지는, 생성예술을 통해 인공생명과 가상생태계를 만들어낸다. 이를 통해 과학자들이 제공하는 예술적 체험을 가능케 하는 작품들을 보여준다. 전시는 10월 10일부터 12월 6일까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원 KI빌딩에서 진행되고 있다.  




· 문의 KAIST 042-35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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