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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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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8 - 2014.4.13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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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 <Untitled from the series Life> 




한국조각가협회가 주최하고 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외 조각가들의 축제 <국제조각페스타 2014>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온다. 그간 전시는 ‘조각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화두로 ‘세상을 조각하라’(2011년), ‘조각은 재미있다’(2012년), ‘조각! 꿈꾸게 하다’(2013년)라는 주제를 선보여 왔다. 또한 대중과 사회가 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전통에 기반을 두면서도 현대조각의 다양성을 포용해왔다.




김지원 <Union2012-5>




이번 <국제조각페스타 2014>는 조금 다른 기치를 내세워 이목을 끈다. 이전까지의 전시가 조각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을 통해 대중과의 친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돼왔다면, 올해는 ‘생각을 조각하다’를 주제로 100년에 이르는 한국 현대 조각 역사에 있어서 진정한 한국적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시는 국내·외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각가들이 60여 개의 부스를 통해 미니 개인전 형식으로 선보이는 본전시와 야외 조각전시, 조각심포지엄 등의 행사로 이뤄지며, 총 3부로 구성된다. 층을 나눠 제1부 ‘조각이란 무엇인가?’, 제2부 ‘조각! 일상의 즐거움’ 그리고 제3부 ‘아리랑 어워드’가  전시되는데, 강국형, 강진식, 권창남, 김대성, 김선영, 김경민, 김권룡, 김대열, 고영진, 김미루 등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110여 명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김우진 <ELK>




제1부에서는 스테인레스로 만든 로봇 작품부터 판석들을 정교하게 짜 맞추고 다른 종류의 돌들로 장석을 붙인 전통 고가구 조각,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욕망을 표현한 ‘철물점 사장님’ 시리즈, 바람이 부는 모습을 회화적으로 조각한 ‘wind’ 시리즈, 인간 존재에 대한 고민을 긴장감 있게 표현한 작품, 반짝거리는 원석 조각, 거대한 인체해부 조각, 인체의 볼륨감과 아름다움을 조각난 파편으로 꾸민 작품 등이 선보인다. 제2부에는 만화주인공 톰과 제리를 구현한 작품, 버려진 나무들을 묶어 모은 조각, 색색깔 옷을 입힌 제주 돌담 등 다양한 조각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이 즐겁게 한다. 제3부는 흥미로운 주제로 가득 차 있는데, 동그랗게 말아 넣은 사람의 몸을 형상화한 조각, 리비도가 가미된 감성조각, 나무와 철을 결합하여 소통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하는 조각, 중력과 부력의 접점을 표현한 작품, 왕복여행프로젝트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최정유 <소용돌이>




특히, 전시와 함께 열리는 학술세미나를 눈여겨 볼만하다. ‘Sculpture Industry시대의 조각의 관점과 해결책’이라는 대주제 아래 ‘조각이 갖는 의미와 대중성’, ‘조각전시에 있어 문화의 소통과 기대’, ‘현대조각이 산업적 구조 속에 지양과 지향의 시각’이라는 세 가지의 세부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현대미술 영역에서의 조각의 위치와 공공미술의 영역에서의 조각의 역할, 대중과의 소통 방식, 미술시장 혹은 문화산업 시장에서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담론이 다뤄질 예정이며, 궁극적으로는 한국 현대미술계에서의 조각이 처한 위치를 객관적으로 진단할 예정이다. 조각의 역할과 가능성을 점검해야할 중요한 시기인 지금, 공공미술, 도시재생, 건축과의 협업 등 다양한 역할을 조각에 접목해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세미나에는 조각가, 전시기획자, 행정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김영원 <그림자의그림자(사랑)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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