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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의 사계(四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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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9 - 2021.4.11 이응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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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방콕’하는 요즈음, 이응노의 글과 그림을 통해 한국의 사계절을 함께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자연 산천을 벗하며 성장한 이응노에게 자연은 언제나 그가 그리워한 마음의 고향이자 화상(畵想)이었다. 작가의 추상작품 대부분이 자연풍경과 인간 그리고 동물을 소재로 삼고 있고, 군상과 문자 추상은 그의 예술적 영감의 근원에 자연에 대한 애정이 확고히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나 이응노가 그려낸 산수화에는 그 애정과 고향 산천에 대한 그리움이 어떠한 은유도 없이 가장 직설적으로 담겨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프랑스에 체류하며 그린 1960-1980년대 풍경화를 중심으로 도불 이전 그린 1940-1950년대의 실경산수화까지를 선보인다. 시대별 대표 풍경화들을 계절별로 분류하고 그가 남긴 글을 함께 전시하여 한국의 사계절에 대한 기억을 공유한다. 





<연꽃> 1975 한지에 수묵담채 75×65cm





1전시실에서는 봄에 대한 기억과 함께 1930-1950년대 대표작 <대전풍경>, <서울의 한강>, <금강산> 등이 함께 전시되는데, 홍성, 서울, 일본을 거치면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변화한 풍경 작품의 양식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전시실에서는 1980년대 산수풍경화로, 여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름풍경>, <바다풍경>, <대숲> 등이 전시된다. 3전시실에서는 대표작으로 꼽히는 <공주산성>, <향원정>, <가을풍경> 등 가을의 감성이 가득한 다양한 풍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4전시실에서는 1960-1980년대 겨울을 묘사한 글과 겨울산 풍경이 20여 점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이응노 작품 세계의 결에 맞추어 친환경 디자인 작가 스튜디오 ‘에브리웨어’를 초대하여 <너츠라이더>, <메모어스> 등 체험형 작업도 함께 선보인다. 전례 없는 바이러스 감염 상황으로 당연했던 일상이 멈추고 모두가 이전의 일상을 그리워하는 요즘, 이응노의 삶과 예술을 경험하면서 소중한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되돌아볼 수 있다. 전시는 4월 11일까지.  





<풍경> 1981 한지에 수묵담채 34×33cm




· 문의 이응노미술관 042-611-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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