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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마리 브리쏭_CLOUT: 에덴동산으로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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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5 - 2019.12.15 조선일보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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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가 피에르 마리 브리쏭(Pierre-Marie Brisson)이 초대하는 색다른에덴동산’! 전시 주제 ‘CLOUT(클라우트)’는 무언가에 영향력을 미친다는 의미로 패션업계와 소셜 네트워크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다. 그는 자연에 대한 예술적 영감의 영향력을 표현하기 위해 도시의 신조어인 ‘CLOUT’ 시리즈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는 1994년 지중해 남부로 거처를 옮겨, 그곳에 작업실을 마련한다. 그곳에서 여유 있는 생활을 즐기던 그는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 따뜻한 햇살과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는 동식물의 곡선을 발견하게 된다. 자연의 곡선을 정사각형 캔버스로 옮기는 과정은 자연과 도시의 마주침을 드러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작가의 초기 작품은 고대 유적지의 프레스코화에서 나오는 신비하고 현혹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나, 최근에는 바람에 흔들리고 햇볕에 쬔 식물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Clout 2> 2019 

나무 위에 아크릴릭과 콜라주 혼합 매체 

100×100(4)cm 이미지 제공: 조선일보미술관




이는 작가가 집중하는 환경문제, 특히 지구 온난화에 대한 관찰자로서의 면모를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젊은 시절부터 고대미술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던 그는 20여 년간 작품에 식물 잎을 배치했다. 특히 아칸더스(Acanthe) 잎은 서양 건축 양식인 코린트 기둥의 모티브로, 지난 20여 년간 그의 작품 전면에 등장했다. 최근에는 몬스테라 델리시오사(Monstera Deliciosa)라는 식물과 쑥이 등장한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는 1m 이상 자라면 스스로 잎을 잘라내고 구멍을 뚫어 바람과 빛이 통과할 수 있는 모습으로 변한다. 이 모양새는 사람들이 안락하게 쉴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해준다. 한편 쑥은 2015년 중국의 학자가 말라리아 퇴치에 효과적이라고 연구 결과로 밝힌 이후로 다뤄지기 시작했다. 이는 자연이 인간에게, 인간이 자연에게 주는 영향의 상호 관계를 살피는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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