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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창원문화재단)은 9월 17일 오후 창원시장실에서 ‘2020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 총감독으로 김성호 미술평론가를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성호 총감독은 ‘2018 다카르비엔날레’ 한국특별전 예술 감독, ‘2016 순천만국제자연환경’ 미술제 총감독, ‘2015 부산바다미술제’ 전시 감독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큐레이터협회 경인지회장, 한국미술평론가협회에 소속돼 있다. 이날 위촉된 김성호 총감독은 “‘2020 창원조각비엔날레’의 총감독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상투성을 벗은 실험적인 현대 조각을 선보이되, 시민의 삶과 괴리되지 않는 친밀하고도 알찬 내용으로 가득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호 총감독 위촉장 수여>
내년에 5회째인 ‘창원조각비엔날레’는 2020년 9월에서 10월 경 성산아트홀 및 창원시 일원에서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문화재단이 주관해 본전시와 특별전, 학술행사, 부대행사 등이 30여 일간 열릴 예정이다. 지난 2012년에 시작된 ‘창원조각비엔날레’ 1회 행사는 돝섬유원지 일원에서, 2014년 2회 행사는 창동예술촌 및 서항부두 일원 등 마산권에서 열렸다. 2016년 3회 행사를 창원 용지호수공원, 성산아트홀, 마산시립문신미술관 등지에서 개최했고, 2018년에는 용지호수공원 배후부지,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등 창원시 일원으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본전시와 더불어 특별전, 학술세미나,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지며, ‘2020년 통합창원시 10주년’이 되는 해에 걸맞는 전시행사를 통하여 창원시의 특별한 조각 축제 행사로 거듭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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