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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관_줍/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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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9 - 2019.10.27 청주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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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못 쓰게 되어 내다 버린 물건을 뜻한다. 쓸모를 다 한 사물들이 다시 의미를 얻는 전시가 청주에서 열린다. 로컬 프로젝트포룸(Four Rooms)’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4개의 릴레이 전시 중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은 아무도 쓰지 않고, 찾지 않는 사물들을 직접 보러오길 기대한다. 이종관은 여행 도중 그림을 그릴 재료와 도구, 작업장이 변변치 않게 되자 주변의 환경에서 작업의 소재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치 여행지에서 기념품을 수집하듯 여행의 기록물로서 쓰레기를 그러모았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작가에 의해 수년간 모아진 기록물이 공간을 가득 매우고 있다. 이는 형형색색으로 이뤄져 언뜻 보면 일상의 사물로 보이지만, 내다 버려진 물건들을 다시 주워 선별한 것들이다. 작가에 따르면, 쓰레기를 줍는 행위는 아무런 생명력이 없는 오브제에 새로운 영혼을 불어넣는 작업이다. 이는 여행지가 주는 낯선 경험과 그 장소의 시간을 통해 물질의 의미를 획득하는 것에 다름없다





</> 2019 오브제 가변크기





누군가에겐 한낱 의미 없는 물질로 남은 사물이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쓰임새를 달리하는 것. 그는 수년간 비어버린 사물에 의미를 채워 넣으면서 예술의 의미와 기능에 대해 질문한다. 특히, 이번 전시명/은 작가가 관람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반영한다. ‘줍다라는 동사의과 영어의(Pick)’을 나란히 배치한 제목은 본래 단어의 의미를 무색하게 하는 말 줄임 표현의 일환이다. 전시는 제목을 통해 대중적인 이미지와 재미를 더하고 예술이 갖는 모종의 무거움을 덜어내고자 한다. 미술관이라는 정제된 공간에서 전시되는 물건들이 어떤 의미를 품고 있을지 궁금하다면 10 27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해보자


·  문의 청주시립미술관 043-201-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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