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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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기술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 실험이 소개된다. 오는 2월 15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 고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18 융복합 무대 기술을 활용한 공연예술 Art & Technology 지원사업’에 선정된 5개 작품과 ‘2018 디지털 기술 및 온라인 모바일 공간 활용 Art & Digital Technology 지원사업’(이하 Art & Digital Technology)에 선정된 3개 작품이 콘퍼런스와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두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8개 팀이 현재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Art & Technology’ 분야는 기 술과 융합해 새로운 공연예술 형태를 개발하고, ‘Art & Digital Technology’ 분야는 공연예술의 영역을 기존의 무대 공간을 넘어서는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려는 프로젝트다. ‘Art & Technology’ 지원사업에 선정된 5개 작 품은 극단 서울공장의 <동주:찰나와 억겁>, 이정연 댄스 프로젝트의 <Lucid Dream>, (주)티위스컴퍼니의 <표류기>, 프로젝트 HOWHYOU의 <HOWHYOU>, 원종국 의 <i Remember>다.
HOWHYOU
‘Art & Digital Technology’ 지원 사업에 뽑힌 3개 작품은 (주)그래피직스의 <허풍선이 과 학쇼>, 후즈 살롱의 <The Choice_행화탕 장례날>, 이진풍 의 <Moire>다. 사업기간 종료에 맞춰 2월 15일 블루스퀘어 KAOS홀에 서 두 분야의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엔 캘리포니아 아트 인스티튜트(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의 피터 플래허티(Peter Flaherty) 교수가 주요 강 연자로 참여해, 국내 전문가와 함께 기술 융합형 공연예 술의 동향과 발전 기대 방향 등을 논의한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 번에 선보이는 작품이 기술 융합형 공연예술 콘텐츠의 지 평을 확장하고 공연예술 체험 방식을 다양화하기를 기대 하면서, “기술과 콘텐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적절 한 결합을 통해 다양한 공연예술 콘텐츠가 개발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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