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MMCA 현대차 시리즈 2018: 최정화 - 꽃, 숲

0원
2018.9.5 - 2019.2.1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매해 미술계 이목을 집중시키는 ‘MMCA 현대차 시리즈가 이번에도 화제다. 올해 주인공은 플라스틱 바구니, 돼지저금통, 빗자루, 풍선 등 우리 삶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브제와 버려진 소모품을 작품으로 승화하는 최정화. 고급 예술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허무는 그가 공공과 연계한 대규모 신작을 공개하는 전시다. ‘꽃, (Blooming Matrix)’이란 타이틀 아래 <민들레>를 포함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장을 채우고 있다. 이번에도 작가는 기능을 잃어버린 사물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 예술로 승화한다. 최정화의 시그니처나 다름없는 플라스틱은 물론 나무, 철재, 천으로 재료는 보다 확장됐다. 최정화가 각지에서 수집한 물건이 모인 작품 <, >에 작가는 밝음과 어두움을 대비시키고 146개의 꽃 탑을 세워 전시실을 완전히 새로운 장소로 탄생시켰다

 




<세기의 선물(Present of Century)>

 2016 철구조물, FRP, 크롬도장 가변설치





그런가하면 미술관 마당엔 일반 가정에서 쓰던 식기 7,000여 개를 모아 높이 9미터무게 3.8톤에 달하는 대작 <민들레>가 설치돼 있다이는 작가가 지난 3월부터 서울부산대구를 돌아다니며 시민이 기증한 생활용품을 수집하고 진행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모이자 모으자(Gather Together)’의 결과물이다은색의 유아용 플라스틱 왕관을 이용해 만든 <어린 꽃>은 강한 줄거리를 지녔다거울 면 위에 설치돼 올라갔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는 왕관을 통해 작가는 세월호 침몰로 희생당한 어린 생명을 추모한다이 밖에도 무쇠 솥과 항아리 등으로 제작한 <알케미>, 빨래판으로 만든 <늙은 꽃>, 화려한 컬러를 자랑하는 <세기의 선물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예술작품으로 변한 일상 오브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는 다음 해 2 10일까지 열린다


·  문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02-3701-9500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