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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ory Without 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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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17 – 2017.4.27 갤러리 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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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건은 정적인 평행 단계에서 출발, 진행  고조 단계를 지나 사건이 일단락된 후엔 다시 평행 단계로 되돌아오는 서사적 구조를 따른다. 그래서 세계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야기를 내포한 사건들로 구성되고 질서 있게 유지되는 것이다. 이러한 서사적 구조를 캔버스로 불러와 자신의 감정 상태를 재현하는 방식으로 작품 활동을 해온 권순영, 우정수, 전현선은 <A Story Without A Story>전에서 이미지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일정하게 진행되는 서사가 결여된, ‘이야기가 없는 이야기 들려준다.





권순영 <슬픈 모유3> 2017

 한지에 채색 130.5×194cm(crop)




권순영은 작품에 등장하는 형상의 시선을 낯설게 처리해 평범한 이야기를 파괴한다. 눈물을 흘리며 동시에 엷은 미소를  형상은, 슬픔과 고통이 유희적으로전복되는  같은 동시다발적 감정을 드러낸다. 그의 작품은 일정한 감정적 서사를 구축하지 못하고 오로지 이미지로만 남는다. 우정수는 바로크 시대의 꽃을, 대비되는 흑백의 색감과 신경질적이고 거친 선들로 표현함으로써 시공간에 박제된 듯한 이미지로 표현한다. 이야기가 없는  바로크 꽃은 생생한지 아니면 시들어 가는지, 혹은 어떤 색인지와 같은 사람들의 질문에 답할  없다. 끝으로 전현선은 작품 곳곳에 정체불명의  삽입하고 그것을 둘러싼 사물과인물의 반응을 캔버스에 담았다. <지난 것들과 빛나는 모양>에서   있듯 여기저기에 배치된 뿔은 작품의 정형화되지 않은, 변칙적인 이야기 전개를 보여준다. 상상력은 이미지를 무한히 확장시킨다.  참여 작가가 마련한 이야기가 없는 이야기 관람객 개개인의 상상력에 의해 무수히 많은 이야기로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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