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동백꽃 밀푀유

0원
2016.12.9 – 2017.2.12 아르코미술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서구에서 바라보는 동양의 표상 하나인 동백꽃은 프랑스에선 한국과 대만을 식민지배한 역사를 지닌일본의 장미라고 불린다. 한편, 겹의 잎사귀를 뜻하며 나폴레옹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밀푀유는 나폴레옹의 제국의 총칼을 따라 이탈리아, 러시아, 북유럽으로 전파된 프랑스 디저트다. ‘동백꽃밀푀유’, 묘한 조합의 의미는 무엇일까한국과 대만의 기획자가 협력한 이번 전시는 양국의 근현대사를 구성하는 다양한 쟁점을 함축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동백꽃 밀푀유 전시를 위한 신조어로 한국과 대만의 근현대사를 구성하는 수많은 레이어와 안에 얼룩진 붉은 핏빛에 대한 비유다. 대만과 한국은 사회, 문화, 경제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많다. 전시는 양국의 기획자와 작가가 근대화 과정에서 나타난 공통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기획전의 시작은 문화 인류학자 클로드 레비스트로스(Claude Levi Strauss) 말한 원격접사, 거리를 오히려 가까워진다는 말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서로 객관적으로 조망할 있는 거리를 두면서 양국의 문제의식과 돌출지점을 드러내고자 것이다.




 졔런(Chen Chieh-jen) <잔향의 영역

(Realm of Reverberations)> 2014 싱글채널 영상 104

 




전시는 가지 주제로 묶이는데 번째는노동, 경제 식민화, 가족과 민족, 권력으로 신제현, 구민자, 저우 위정(Chou Yu-Cheng), 무스뀌뀌 즈잉(Musquiqui Chihying) 참여해 거대 권력이 개인의 삶에서 드러나는 지점을 짚어낸다. ‘압축성장, 공동화, 개발과 배제라는 주제로는 김준, 강홍구, (Liu Yu), 위안 광밍(Yuan Goang-Ming) 자신만의 관점을 담은 작업을 선보이며, 마지막으로사건의 병치, 잉여와 소실, 집단 기억, 공시적 서사에는 나현과 졔런(Chen Chieh-jen) 참여해 전시를 마무리 짓는다. 또한 전시는 가지 키워드가 존재하고 양국의 작가들이 나뉘어 있지만, 주제에 맞춰 자로 잰듯한 공간적 구분을 하지 않고 설치, 출판, 영상, 사진 다양한 작품을 병치하여 시각적 유희를 한다. 동아시아 국가 역학 속에 사는 한국과 대만 작가의 예술적 통찰로 정치, 사회, 경제, 문화적 쟁점을 전달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달 9일부터 2 12까지 진행된다

· 문의 아르코미술관 02-760-4850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