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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1 – 2016.11.6 일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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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화와 민중미술, 대안공간과 공공미술 등 광활한 필드를 넘나든 김용익의 40년 세계를 소개하는 자리다. 회화, 설치, 글 등 전시된 100여 점의 작품에는1970년대 초반부터 최근까지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미술가로 고뇌한 작가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1970년대 중반 천 주름의 착시효과를 이용한 <평면 오브제>로 화단에 입성한 김용익은 당대 유명 전시에 초대되고 ‘1975 상파울루 비엔날레(Bienal de São Paulo 1975)’ 출품작가로 선정되는 등 미술계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80년대에 들어서는 판지를 뚫거나 뒤집는 등 회화의 평면성에 집중해 시각예술의 순수한 형식과 당대 현실에 대항하는 실천으로서의 미술 사이에서 고민하다 90년대에는 대표작인 땡땡이 시리즈를 다수 제작한다.




 

<절망의 완수> 1994-2002 캔버스에 혼합재료 80×100cm  

 




 일정한 간격으로 놓인 원에 보이는 균열들, 흘리듯 적어놓은 상념의 문구들은 말끔한 미술에 균열을 내고자 하는 그의 모더니즘 회화를 향한 태도를 보여준다. 이후 90년대 후반부터는 작품 포장재나 쓰고 남은 전시실 시트지 같은 재료를 활용해 과거 작품을 덮으며 미술제도 자체를 환유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이번 전시는 3개의 전시실에 1970-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로 나뉘어 시기별 굵직한 작품을 선보인다. ‘땡땡이 시리즈와 절망의 완수’, ‘관 작업 시리즈 등 김용익의 작품세계를 설명하는 큰 줄기들과 더불어 글과 사진, 신문기사를 모아놓은 아카이브도 함께 전시돼 시기별 작가 행보와 주변의 다양한 시각들도 살펴볼 수 있다. 줄곧 한국 현대미술사 중심에서 활동해온 김용익의 진면목을 알아볼 수 있는 전시는 지난달 1일 개막해 11 6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일민미술관 02-2020-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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