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6: 김수자_마음의 기하학

0원
2016.7.27 – 2017.2.5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일명 보따리 작가로 알려진 김수자의 지난 30년을 돌아보는 전시. 그는 보따리, , 천 등 한국적인 소재를 서로 꿰매어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일상의 사물, 행위, 이민, 망명 그리고 폭력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그려온 그의 작품세계가 보다 스펙터클하게 재현된다. 김수자는 자아와 타인이 얽힌 사람냄새 나는 이슈에 집중한다. 소리와 빛, 이불보 등을 이용한 장소 특정적 설치와 퍼포먼스, 비디오,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주변에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작가는 인간을 둘러싸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이슈들, 인간애의 조건에 관한 질문을 조용하지만 집요하게 탐구해왔다. 전시는 그의 오랜 탐구를 볼 수 있는 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 2004/2016  

 




전시의 제목으로 쓰인 작품 <마음의 기하학>은 관람객이 19m 길이의 나무 테이블에서 찰흙을 동그란 로 빚어내는 참여형 워크샵 형태로, 만드는 행위에 집중하는 동시에 찰흙을 굴리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소리에도 귀 기울이게 한다. 그저 덩어리에 불과했던 찰흙이 구로 바뀌어가는 과정을 통해 물질적 상태가 비물질적 상태로 뒤바뀌는 힘을 보여준다. <> 디지털 자수 작품으로 2004년 진행한 퍼포먼스 <직물공장>의 음파 그래픽 한 부분을 자수로 옮겨놓았다. 디지털이 만들어 내는 바느질의 파동은 인간의 육체와 삶, 죽음까지, 순환의 철학을 형상화 한다. 이 밖에도 <몸의 기하학>, <호흡> 등을 통해 그가 보여주는 작품철학은 개념적이고 구조적이다. 중진작가들을 적극 지원하는 현대자동차와 국립현대미술관 간 파트너십, ‘현대차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 김수자의 작품은 7 27일부터 내년 2 5일까지 만날 수 있다.  


· 문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02-3701-9500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