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위대한 일상

0원
2016.5.4 – 2016.7.10 부산시립미술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중국과 한국의 작가들이 만났다. 전시는 아시아라는 문화적, 지역적 공통점을 지녔지만 다른 체제와 사회 구조를 가진 두 나라의 작가들의 차이와 닮음을 비교해보는 기회다. 한국에선 김성연, 방정아, 심점환, 안창홍이, 중국에서는 장 샤오강(Zhang Xiaogang), 마 류밍(Ma Liuming), 위에 민준(Yue Minjun)  4명의 작가가 참여해 일상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며 그 속에 숨겨진 이중성을 꼬집는다. 한국 작가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욕망의 분출, 주체분열을 함축하거나 일상의 공간을 친숙하게 표현하면서도 현재를 희생하는 개인의 모습을 풀어낸다. 인간의 실존적인 불안을 다루는 심점환은 <불안한 잠>을 통해 우리 시대에 존재하는 이미지의 과잉과 실재를 왜곡하는 폭력적 이미지를 돌아보게 하며, 이진이는 작품 안에 일상 속의 묘하고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각자의 사소함에 열중하는 현대인들의 고요함 속에 보이는 시대의 한 단면을 읽어낸다. 


 

 

반 쉬에지엔(Ban Xuejian) <가라오케

2008 캔버스에 유채 140×115cm  

 



반면 중국 작가들은 개혁개방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하는 의식을 바탕에 두고 집단주의에 대한 개인의 주체분열과 혼돈을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한다. 위에 민준은 밝게 웃는 표정 뒤 현실을 차갑게 비판하는 인간의 이중성을 그려내 냉소적 사실주의로 일컬어지는 중국 현대미술의 경향을 들여다보게 하고 장 샤오강은 가족 시리즈를 통해 혈연중심에서 핵가족 시대로 변화해가는 중국사회의 제도적 특성과 혈연의 사회적 관계를 보여준다. 전통과 현대를 오가며 빠르게 변화하는 두 나라의 작가들을 만나보고 싶다면 5 4일부터 7 10일까지 열리는 전시를 방문해보자.  


· 문의 부산시립미술관 051-744-2602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