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레티나: 움직이는 이미지

0원
2016.4.15 - 2016.6.26 이응노미술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프랑스 툴루즈에서 건너온 쉴트라&바르텔레미(Sultra&Barthelemy)가 고암 이응노를 새롭게 해석한다. 1990년에 결성된, 2인조 뉴미디어 아티스트 쉴트라&바르텔레미는 멀티미디어와 첨단 테크놀로지를 예술과 접목해 이론적,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이번 전시에서 그들은 센티멘탈 저니(Sentimental Journey)’ 연작과 광섬유 영상설치작품 <빅 크런치_마리앵바드(Big Crunch_Marienbad)>로 구성된<레티나(RetinA)>를 선보여 작품이 가진 망막이란 이미지를 이응노의 추상작품과 어우러지게 된다. 이 작품은 시각 이미지가 망막과 반응하여 일으키는 체험을 기본 소재로 해 과학과 예술 영역을 오가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쉴트라&바르텔리미(Sultra&Barthelemy) 

<빅 크런치 마리앵바드_라담

2016 비디오 프로젝션 1시간 40





한편, 전시의 포문을 여는 살아있는 이미지에선 <센티멘탈 저니 2>와 이응노의 <군상>, ‘서체드로잉’, ‘접시도안 등이 한데 어우러져 다양한 추상 이미지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도모한다. 쉴트라&바르텔레미는 고암의 작품과는 제작방식, 양식, 개념에 있어서 완전히 다른 형태의 추상 이미지를 선보이는데, 이는 이응노를 현대 프랑스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레티나>를 이응노의 작품을 통한 미술사적 맥락에서 재조명 해보는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도. 다음 섹션인 기호로서의 이미지에는 기호로 치환된 영상 혹은 기호와 영화의 중간 영역에 존재하는 픽토그램 형상을 새로운 의미 전달 체계로 제시하는 <빅 크런치_마리앵바드>가 자리하고 있다. 고암의 문자추상 시리즈와 함께 전시되는 작품은 전혀 관계없을 것 같은 픽토그램과 한자가 어떤 유사점을 갖는지 보여준다. 서로 다른 시대, 다른 환경에서 작업한 두 나라 작가의 작품을 비교해가며 동서양의 과학과 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지난달 15일 시작해 6 26일까지 이어진다.  


· 문의 이응노미술관 042-611-9821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