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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98, Mar 2023

박성소영_천산수몽

2023.2.17 - 2023.4.1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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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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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바다(Winter Night Sea)> 
사진: 볼프강 간터(Wolfgang Ganter)



현실과 꿈 사이, 익숙함과 낯섦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전시. 작가 박성소영은 이번 전시에서 그간의 회화적 실험을 선보인다. 캔버스 속 유화 물감과 금속성 안료의 조화는 마치 SF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만들고, 그림 속 장면들은 물질의 발생 지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되 그것으로부터 다시 미래를 바라보게 하는 초시간적 시점을 제시한다. 인류의 근원적 향수와 오지 않은 미래의 낯섦을 동시에 선사하는 박성소영의 작품은 지금 전시장에서 마련돼있다.



<길(Road)>
사진: 볼프강 간터(Wolfgang Ga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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