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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94, Nov 2022

선셋+필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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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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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각예술 레지던시 해움·새들의 첫 전시 제1기 입주작가 프리뷰전 <선셋+필드셋(SUNSET+FIELDSET)>이 11월 13일까지 열린다. 고양시청이 운영하는 시각예술 창작공간 해움과 새들은 각각 일산 호수공원 내 위치한 고양 600년 기념전시관과 한강 하구의 신평군막사를 리모델링해 지난 5월 문을 열고 최초 입주작가를 선발했다.



서정배 <Insomnia-Dream>



‘함께 움트다’란 뜻의 해움은 전시와 창작 교육 및 워크숍 등의 행사에 중점을 맞춰 운영되며, 다양한 분야의 미술 창작과 소통을 위한 도심형 레지던시로서 지역 시각예술의 창작과 네트워킹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이어 ‘새로운 들판’이라는 의미의 새들은 한강 하구 일대에 자리한 만큼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지역 연구와 리서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를 집중 지원하고 소외지대 유휴 공간을 미술 창작공간으로 활용한다.



전지홍 <쉿>



최종 선정작가로는 해움에 김민정, 김이박, 박예나, 배인숙, 서정배, 오제성, 이세준, 홍수현, 황민규, 새들에 방성욱, 장영원, 전지홍, 한석경이 꼽혔다. 지난 8월 입주를 시작한 이들은 2023년 12월까지 총 17개월간 공간을 이용할 예정이며, 전시에는 13명 작가의 평면, 조각, 설치, 뉴미디어 작품 44점을 공개한다. <선셋+필드셋>은 새롭게 출발하는 해움과 새들의 운영 방향과 1기 입주작가들의 작업 세계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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