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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93, Oct 2022

어떤 사물, 그리고 몸짓들

2022.8.24 - 2022.10.29 우민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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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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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우민아트센터


장입규 <difference in position>



박선호 <AB SIDE>



기존에 존재하던 익숙한 사물이 작가의 개념과 감각을 경유해 물질화되는 양상을 다룬다. 김수연, 박선호, 박윤주, 이안리, 장입규, 최고은이 발견한 사물은 기존의방식을 배반하거나 이어받고, 특정한 몸짓을 거쳐 새로운 의미를 지닌 주체 혹은 매개체, 발화체로 변모한다. 다양한 몸짓이 펼쳐진 전시장에서 관람객은 사물의 역할을 다각도로 상상해볼 수 있다.



최고은 <테스타 P 프로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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