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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93, Oct 2022

박혜수 모노포비아-외로움 공포증

2022.9.15 - 2022.11.26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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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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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방> ©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



현대인의 사랑과 실연 뒤에 숨은 고독과 상실을 이야기하는 전시. 먹고 사는 일이 사랑하는 일보다 중요했던 시대, 개인의 감정이 배제된 채 일하고 삶을 살아낸 어린 여성들에 주목한다. 이번 전시는 특히 작가가 10년간 진행해온 프로젝트 ‘굿바이 투 러브’(2013-)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내가 꿈꿨던 사랑은 무엇이고, 사랑이 내게 남긴 것은 무엇인지 그 답을 모색해보자.



<흔들리는마음> ©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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