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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85, Feb 2022

Lucky Mess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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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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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i Vidi Vici>



시각 예술의 다양한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 리치 제이의 개인전이 오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 삼원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행운(luck)을 주제로 글자(letter)와 이미지(image)의 관계에 대한 탐구를 조망한다. 전시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네온 캘리그래피(neon-calligraphy) 신작은 물론 <Back home with glory>(2022) <Eat Pray Play>(2021), <Bloom like a sunflower>(2021) 등 시각언어가 돋보이는 작품 35점을 망라한다.



<Snow-white Love>



작업 초기부터 즐겨 사용해온 매체 캘리그래피에 대해 작가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 바 있다. “평범한 캔버스나 사물에 글자가 더해져 한정된 공간을 채우는 이 느낌은 나에게 희열을 선사한다. 평범했던 공간에 글자가 하나둘씩 채워지며 생명력이 생기고 그 사물이 나에게 말하는 듯한 착각마저 든다.” 작가의 독자적인 조형 언어와 위트 있는 메시지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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