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영 지음
아트북스
316쪽 · 17,000원
미술잡지 기자와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20년째 미술 출판 일에 몸담은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 라면을 끊일 때도 레시피를 따라하면 더욱 맛있는 라면을 끊일 수 있듯, 미술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책은 미술의 특성과 풍부한 사례를 통해 미술에 대한 글쓰기(Writing about Art)가 아닌 미술로 하는 글쓰기(Writing in Art)에 방점을 찍는다. 즉 미술작품 감상으로 자기 이야기를 하는 미술 글쓰기에 집중하는 것. 사용 가능한 레시피를 알고 그것을 따라해 보면 막연함에서 벗어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읽을 만한 글을 쓸 수 있다. 시종일관 ‘작품감상의 완성은 글쓰기’를 화두로 저자는 미술을 도구 삼아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드러내는 감성적인 글쓰기에 대한 노하우를 들려준다. 미술에 특화된 글쓰기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지금 책을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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