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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호

퍼블릭아트 2015년 1월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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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아트 2015년 1월호 



Contents 

015 Publisher's Comment
「퍼블릭아트」 100호를 기념하며_백동민


017 Editorial
세월이 가도 남는 것_정일주


018 Another View
Insight 7_편집부


028 Special Feature   
표지 작가 100
표지 작가 100_편집부+이혜린
hot clip_편집부
how to make covers_편집부+이정헌


110 Public Art 
어떤 건축가의 공공예술
-시각적 감상의 대상을 넘어서_양수인


116 Art World
대만·프랑스 & world exhibition news


128 Exhibition Preview


132 Meta Criticism
실재의 현상학과 존재의 긴장_유헌식


134 Exhibition Review
매스스터디스 건축하기 전/후
이예승_the green cabinet
응답하라 작가들
프로젝트대전 2014:더 브레인
모바일홈 프로젝트


140 Art in news
단원미술관 <복제품들>, <마음의 기억>전
제12회 김종영조각상 수상자 전윤조 
<머리가 알지 못하는 마음>전
홍익대학교 미국 L.A. 캠퍼스 건립 위한 
2014 홍익대학교 교수 작품전 개최
학고재 상하이 개관 1주년 기념전 <생성의 자유> etc.


144 Postscript



Cover Story 

김병호 Byoungho Kim
<Stories> 2015 Acrylic-based painting on steel, neodymium magnet 16(h)×14.8×14.8cm photo by Seo, Jiyoun

100가지 색이다. 빼곡하게 집적된 유닛들은 저마다 다른 색을 지녔다. 김병호는 스틸로 도토리 같은 조각을 만들고 총 백 가지 색을 씌웠다. 「퍼블릭아트」 통권 100호를 기념해 기획된 작업은 “100개의 시선으로 만든 탑”이란 줄거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그동안 잡지에 다룬 수많은 이슈와 논쟁, 작품과 아티스트들이 ‘100’이란 숫자와 ‘시선’이란 단어로 통칭된 것이다. 작업은 이렇다. 스틸 판에 주춧돌격인 유닛이 네오디뮴 마그네틱에 의해 고정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홈에 각각의 유닛들이 색과 결을 맞춰 끼워졌는데, 객체들은 별도의 접착 과정 없이도 정교하게 계산된 방식으로 서로서로 꼭 들어맞는다. 과연 기계적 메커니즘과 수학적 논리를 즐기는 김병호답다. 그가 선택한 색 또한 특별하다. 달달한 사탕 같은 컬러부터 텁텁한 무채색까지 그는 정말 다채로운 컬러를 조화롭게 구성했다. 도토리 조각 하나하나가 마치 「퍼블릭아트」의 희로애락처럼 느껴져 보다 특별한 신작에겐 ‘Stories’란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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